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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 소방대는 이틀 동안 폭우 대비 빗물 배수관 안에 갇혀 있었다는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특수작전 팀을 투입해서 그를 가까스로 구해냈다고 8월 7일 발표했다.

'아리조나 데일리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소방구조대는 4일 아침 처음으로 이 남성이 지하 9m 깊이의 배수관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는 플래그스탭 시내 동쪽의 한 폭우용 배수관 안에 기어들어갔다가 이틀 동안이나 복잡한 지하 배수관을 이리 저리 거쳐서 이곳의 지하 배수관 안에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소방대는 추측했다.

소방대의 토드 조지 대장은 이 남성이 많이 다치고 중상을 입어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가 발견된 곳은 폭우로 물이 15~20cm 깊이로 고여있는 지하 배수관의 내부였다.

소방대 특수작전팀은 전문 로프와 장비를 사용해서 이 남성을 수평으로 누운 자세로 지하에서 빼내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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