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물구나무를 선 채 춤추는 스컹크의 영상이 화제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National Park Service)은 지난 4일 얼룩무늬 스컹크가 춤추는 영상을 게재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을 춰라"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NPS가 아리조나주 사와로 국립공원에 설치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로 촬영됐다. 

물구나무를 서서 앞뒤로 움직이는 스컹크는 머리에 인디언 모자를 쓴 채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춤추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사실 스컹크의 이런 행동은 기분이 좋아서 춤을 추는 게 아니라 경계하는 것이다. 

NPS는 "얼룩무늬 스컹크는 때때로 위협하기 위해 물구나무 서기를 한 채로 이리저리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현직 주상원의원 '나바렛'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file 2021.08.18
디백스 신인 좌완 길버트, 빅리그 첫 선발서 노히트노런 '대기록' file 2021.08.23
미드호 사상 최초 '물 부족 사태' 선언, AZ 상수도 할당량 18% 줄인다 file 2021.08.23
집중호우에 힐라 벤드 초토화, 2명 사망 30여명 지붕 위로 대피 file 2021.08.24
피닉스아동병원에서 피어난 두 소아암 환아의 귀엽고 심쿵한 우정 file 2021.08.24
센서스 조사결과 "지난 10년 피닉스 인구증가율 11.2%로 전국 1위" file 2021.08.24
배터리업체 코레 파워, 아리조나에 12GWh 배터리 셀 공장 건설 file 2021.08.30
한국전 참전 순직용사, 71년만에 고향땅 아리조나로 돌아와 묻힌다 file 2021.08.30
7월 피닉스 주택 & 아파트 렌트비 상승률 전국 1위, 주택가격 상승률 전국 2위 file 2021.08.30
비 많이 온 몬순 뒤 모기 등 해충 극성, 마당에 핀 버섯도 조심해야 file 2021.08.31
감옥가려고 일부러 은행 턴 투산 84세 노인, 결국 21년 형 받아 file 2021.08.31
TSMC, 피닉스 공장 건설 박차 '공장 인근엔 주택 수백채 개발 진행중' file 2021.08.31
챈들러 인쇄소에서 큰 폭발사고, 남성 4명 중상 입고 치료 중 file 2021.09.06
밸리 도심지역에 대거 출몰한 '꾸물꾸물' 애벌레떼, 무슨 일이? file 2021.09.06
아리조나 챈들러에서도 최근 볼트EV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전소 file 2021.09.08
"애플워치가 절 살렸어요" 투산 여성, 심장 이상에 병원찾아 생명 구해 file 2021.09.08
밸리 곳곳에서 차량 촉매변환기 떼어가는 절도사건 크게 늘어나 file 2021.09.08
페이스북, 메사시에 물 절약 신기술 접목된 대형 데이터 센터 건설 file 2021.09.09
핸드폰 속으로 침투한 마약 거래, 무방비 노출된 우리 아이들 위험하다 file 2021.09.09
아리조나 앤디 빅스, 공화당 의원 처음으로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서명 file 2021.09.13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