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물구나무를 선 채 춤추는 스컹크의 영상이 화제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National Park Service)은 지난 4일 얼룩무늬 스컹크가 춤추는 영상을 게재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을 춰라"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NPS가 아리조나주 사와로 국립공원에 설치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로 촬영됐다. 

물구나무를 서서 앞뒤로 움직이는 스컹크는 머리에 인디언 모자를 쓴 채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춤추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사실 스컹크의 이런 행동은 기분이 좋아서 춤을 추는 게 아니라 경계하는 것이다. 

NPS는 "얼룩무늬 스컹크는 때때로 위협하기 위해 물구나무 서기를 한 채로 이리저리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돌풍에 날아간 바운스 하우스 사고로 카사 그란데 2세 아동 사망 file 2024.05.06
돌아가신 엄마 그리며 날려보낸 AZ 남성의 편지 '애잔' file 2016.10.07
돌발홍수로 숨진 아리조나 일가족 10명 장례식...생일파티중 참변 file 2017.07.29
독재자들 즐겨타던 '벤츠 600풀만' 아리조나 경매에 나온다 file 2017.01.07
독일 산업용 가스전문기업 린데,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공장 설립 file 2021.09.23
독신남녀가 살기좋은 도시 전국 8위에 피닉스 2016.12.10
독사로부터 주인 구한 아리조나 견공 토드, '올해의 개' 수상 file 2018.11.12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아동 익수사고 5건 잇따라...1명은 숨져 file 2021.07.16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즐겨볼까? file 2023.06.28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대신 유기견과 함께 한 아리조나 주민들 file 2019.07.13
도망쳤던 아리조나주 교도소 탈주범들, 5일 만에 쿨리지에서 재검거 file 2021.02.07
도로에서 구직 이력서 200부 돌린 피닉스 실직자에게 벌어진 일 file 2019.08.11
데저트 비스타 고교 여학생들 '흑인 비하 사진' 찍어 '파문' file 2016.01.31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file 2018.07.06
더위 피하고 자연 만끽하며 추억 만드는 여행지 ‘플래그스탭’ file 2024.07.16
더위 속 차에 방치된 아이들, 밸리에서 이틀 연속 사망사고 발생 2017.08.07
더위 속 등산나섰다 반려견 숨지게 한 20대 남성 경찰에 체포 file 2023.08.19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아리조나의 루벨 갈레고 연방의원 면담 file 2020.11.29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 종교적 신념에 따른 입양·위탁 허용 file 2022.04.20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 18세 미만 성전환수술 금지법 서명 file 2022.04.12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