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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에 관한 조사에서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이 전국 2위에 선정됐다.

온라인 금융기관 월렛허브는 14일 미 전역에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에 관한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에서는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경제성, 활동성, 삶의 질, 의료서비스 4개 부문을 평가해 종합점수 기준으로 순위를 도출했다. 

올해 조사에서 최고의 은퇴도시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였다.

총점 60.09로 1위에 오른 올랜도는 생활비나 물가 등 경제적인 가성비가 좋고, 즐길 취미활동이 많다는 점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경제성 7위, 활동성 7위, 삶의 질 130위, 의료서비스 38위였다. 

이어 59.34점을 얻은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스카츠데일은 삶의 질 부문에서 4위로 올랜도에 비해 크게 앞섰고 의료서비스 부분에서도 37위로 올랜도에 비해 나았지만, 활동성 26위, 생활비와 물가 등의 경제적 가성비 부문에선 78위에 그쳐 같은 분야에서 각각 7위를 보인 올랜도에 비해 뒤쳐지면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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