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copper-canyon-history.jpg

 

 

지난 노동절 연휴,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 주 경계에 위치한 모아비 리저널 공원 콜로라도 강에서 보트 2대가 충돌하면서 12명이 부상을 입고 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최근 이와 관련한 한 조사결과가 나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방 코스트 가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트 사고가 가장 많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8위에 기록됐다. 아리조나에선 작년 보트 사고로 10여명 이상이 사망했고 8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

바다를 끼고 있지도 않은 아리조나에서 보트 사고가 이렇게 많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기도 하지만 아리조나 곳곳에 위치한 거대 호수에 가보면 그 의문점이 자연스레 풀린다. 마치 바다처럼 끝도 없이 이어지는 호수에는 특별한 면허증이 요구되지 않는 보트나 수상기구들을 모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여기에 음주를 한 상태에서 보트를 몰거나 호수 위엔 특별히 그어진 선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자칫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는 것이다.  

<사진: 아리조나 레이크 하바수의 전경>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