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피닉스시 전 시장이 밸리 내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를 당했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피닉스시 전 시장이었던 그렉 스탠튼은 10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경 12th 애비뉴와 캐멀백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타이 라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강도와 맞닥뜨렸다.

손도끼 모양의 흉기를 든 강도는 돈을 요구하며 위협했고, 스탠튼 전 시장은 지갑을 꺼내 앞으로 던졌다.

지갑을 챙긴 강도가 사라지자 스탠튼 전 시장은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사건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은 레스토랑 주변을 수색했지만 강도 용의자를 발견하진 못했다.

강도 용의자는 35~40세 가량의 백인 남성으로 머리색이 검고 작지만 단단한 체구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스탠튼 측은 성명서를 통해 "놀라긴 했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신속하게 출동해준 피닉스 경찰에 감사하며 또한 이번 일과 상관 없이 내가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인 '타이 라마'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필 고든 전 시장을 꺾고 피닉스 시장이 된 스탠튼은 연방하원 출마를 위해 올해 5월 29일 시장직을 사임한 바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루니화' 약세로 캐나다 방문객 줄자 AZ 관광업계도 할인혜택 공세 file 2016.02.14
'라 니나' 영향 올해 아리조나 가을.겨울, 건조하고 평년 이상 온도될 듯 file 2020.10.07
'디즈니 공주 만찢녀’로 SNS에서 난리난 아리조나 여성 file 2023.06.20
'두더지 잡기' 연상시키는 피오리아 소방서 훈련 영상 '인기' file 2016.08.07
'두개골 보일만큼 맞고 배고파 바퀴벌레 주워먹고' 끔찍한 학대로 숨진 가여운 AZ 3살 아기 file 2016.09.24
'두 눈 잃은 유기묘' 키우고 싶은 AZ 소녀가 부모님께 허락받는 방법 file 2017.04.15
'도로 위 시한폭탄' 일주일 새 밸리 하이웨이서 역주행 사고 6건 발생 file 2019.08.11
'도대체 뭐에 물렸기에' 챈들러 남성 팔이 흡사 좀비처럼 file 2017.08.07
'대자연 속에서 편안함' 백랜드 글램핑 사이트 예약 접수 중 file 2022.06.06
'대선판 뒤흔드는 댕댕이들?' 사전투표용지 꿀꺽한 아리조나 견공 화제 file 2020.10.26
'늙어가기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전국 6위 2017.09.23
'노갈레스 한인상권의 쇠락' 이전과 비교해 1/4로 축소 2017.01.29
'너무 핫했던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2022년에는 어떨까? file 2022.01.04
'너무 착하다'는 이유로 48시간만에 파양된 아리조나 견공 file 2018.11.19
'내 인포 몰래 빼가는' 주유기 부착 정보유출기 적발 올해 급증 2016.08.28
'낚시꾼 스윙' 최호성 피닉스오픈 출전시켜라, 미국 골프팬들이 청원 file 2019.01.14
'나이트+스위프트' 합병, 피닉스에 본사 둔 미 최대 트럭대여수송 회사 탄생 file 2017.05.06
'깡통주택 천국'이던 마리코파 시티, 작년엔 신축허가신청만 1000건 file 2019.04.27
'기술중심 MBA' 순위 3위에 UofA 엘러경영대학원 MIS 선정 file 2020.01.03
'급한 일로 아이들 라이드 줄 수 없다면?' HopSkipDrive 이용해 보세요 file 2019.08.11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