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열광적인 응원과 야유 속에 샷을 하는 골프대회, 피닉스오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대회에 뽑혔다.

PGA투어는 올해 치러진 투어 대회 가운데 피닉스오픈을 '올해의 대회'로 선정하고 다음 달 시상식을 연다.

매년 2월 초 아리조나주 피닉스 근교 TPC 스카츠데일에서 열리는 피닉스오픈은 관객에게 음주와 고성방가는 물론 실수한 선수에게 야유를 허용하는 등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골프 대회의 금기를 깬 대회 운영으로 유명하다. 

특히 16번홀(파3)은 티박스부터 그린까지 로마 시대 검투 경기장 콜로세움을 연상케하는 관중석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난 2월에 개최된 피닉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은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체즈 리비(미국)와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올해 주간 관람객 수 72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도 기록을 갱신했다. 

이러한 팬심에 힘입어 자선행사에서도 최초로 1,200만 달러를 돌파한 1,22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수상으로 피닉스 오픈은 지난 5년 간 3번이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피닉스오픈은 또 세이프웨이 클래식과 함께 '최고의 팬 친화적 대회상'을 공동 수상한다.

PGA 투어 대회 임원인 앤디 파시드는 "피닉스 투어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에 팬들이 응답한 거 같다"며 "PGA가 새롭게 집중하고 있는 현장 '팬심'에 혁신적인 노력을 한 피닉스 투어를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선수가 뽑은 최고의 대회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