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난민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연방의회 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리조나의 불법 이민자 보호소 직원이 아동 학대 혐의로 곧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CNN의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보호소 직원이 이민자 어린이를 끌고, 밀고, 당기는 등 거칠게 다루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곧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상을 처음 입수 공개한 지역유력지 아리조나 리퍼블릭은 사건이 2018년 9월 중순 아리조나주 영타운 인근의 한 난민 보호소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문제의 사건에 대해 이미 조사를 마쳤으며 당시 범죄 행위로 볼 만큼 직원의 행동이 거칠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카운티 셰리프국은 12월 30일 성명서를 통해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집된 증거를 토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아리조나 리퍼블릭이 공개한 다른 영상에는 한 여성 직원이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 한 어린이를 밀치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 

넘어진 아이는 문제의 여성 직원에게 질질 끌려 다른 방으로 들어간다. 

아리조나 리퍼블릭은 해당 수용시설이 보건상 이유로 지난 10월 말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