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아리조나주 피닉스시 남서부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화장실 안에서 신생아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달 22일 벅아이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아기의 생모인 한 여성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체포된 이가 사맨타 바이비어라는 이름의 여성이며 이날 사체 불법 유기 혐의로 체포된 뒤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아직 바이비어의 변호사 선임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 신생아 여자 아기의 시신이 지난달 16일 53 애비뉴와 로우어 벅아이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 시설 내 여자 화장실 안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신생아의 시신은 화장실을 정리하던 청소부에 의해 발견됐다.

바이비어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고 진술했다.

체중이 15파운드 가량 늘긴 했었지만 태동을 느끼거나 어떠한 임신 징후도 없었는데 갑자기 아기가 태어나 몹시 당황스러웠다는 진술도 덧붙였다.

바이비어는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아버지가 알까봐 두려워 태어난 아이를 쓰레기통에 버린 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방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이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인 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마리코파 카운티 검시관실은 아이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현재 조사중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국경에서 총격사건…관세국경보호국 "부상자 생존" file 2019.02.19
AZ 주의회, '포르노는 공공보건위기' 선포안 추진...법적 구속력은 없어 file 2019.02.18
학대로 발 썩어가는데도 사람 보고 반가워 꼬리 흔든 AZ 강아지 file 2019.02.18
'왕따 여고생' 옆에 앉아 친구 돼준 AZ 훈남 운동선수 오빠 file 2019.02.18
식물인간 여성 성폭행해 출산케 한 아리조나 간호조무사 "난 무죄" file 2019.02.12
요양원 보낸다는 아들 살해한 93세 AZ 노모 재판 전 사망 file 2019.02.12
아리조나 국경서 350만달러 어치 대규모 마약 밀반입 적발 file 2019.02.12
애플의 '그룹 페이스타임' 오류, AZ 청소년이 첫 발견해 신고 file 2019.02.12
세계 최고대회 '피닉스오픈'이 갤러리 수 집계를 포기한 이유는 file 2019.02.11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 전국 2위' 스카츠데일의 Cafe Monarch file 2019.02.11
교토대, AZ 바이오스피어2에서 우주 생활 프로그램 운영 file 2019.02.11
투산 레몬 마운틴 질주 싸이클, 도로 가로지르던 사슴과 '꽝' 충돌 file 2019.02.06
피닉스 아마존 물류센터 화장실에 신생아 버려 숨지게 한 여성 체포 file 2019.02.06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 '토요타 수프라 1호차' 210만달러에 낙찰 file 2019.02.06
전기차 보급 늘면서 아리조나 구리광산 개발도 덩달아 신바람 file 2019.02.05
Lyft 운전기사, 템피서 손님 칼에 찔려 뱃속 아이와 함께 사망 file 2019.02.05
투산 남성, 10년 전 드라마 속 심폐소생술 장면 기억해 여성 구해 file 2019.02.05
미컬슨, 고향인 스카츠데일에서 투어 44승 도전 성공할까? file 2019.01.31
피닉스 식물인간 20대 환자 성폭행해 출산케 한 간호조무사 체포 file 2019.01.30
장난감 총 든 14세 소년 ‘오인 사살’ 한 AZ 템피 경찰 대응 논란 file 2019.01.30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