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일본 교토대학이 올 여름부터 아리조나에서 우주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래 '우주개발'을 염두에 둔 프로그램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이 프로그램 운용을 위해 교토대학은 투산 인근에 위치한 아리조나대학(UofA)의 시설인 '바이오스피어2(Biosphere2)'를 이용한다. 

바이오스피어2는 1991년 건설된 거대한 밀폐공간에 만든 인공생태계 시설이다. 

'제2의 생물권'이라는 의미로 인류가 우주공간으로 이주할 경우 폐쇄된 좁은 생태계에서 생존이 가능한지 검증하기 위해 건설됐다. 

열대우림 등 지구의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과 화성의 표면을 모방한 지역 등을 갖추고 있다. 

건설 초기에는 시설 안과 밖의 공기가 통하지 않는 완전히 폐쇄된 환경에서의 실험이 시도됐지만 현재는 통기가 이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주비행사 출신 교토대 특임교수인 도이 다카오(64)가 중심이 돼 마련했다. 

오는 8월에 1주일 정도 예정으로 학생 10명이 '바이오스피어2'에 머물면서 우주생활을 체험한다. 

장차 우주에서 살아가기 위한 환경유지활동을 고려해 시설 내의 물 관련 데이터를 수집, 수질관리방법 등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당분간 교토대와 아리조나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장차 다른 대학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이 교수는 "수강자 중에서 우주비행사가 되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

  1. No Image

    극한의 스포츠 '윙슈트 레이스', 아리조나에서 세계대회

    11월17일 피닉스 인근에서 '레드불 에이스 윙슈트 레이스' 세계대회가 펼쳐졌다. 윙슈트는 마치 날다람쥐처럼 다리와 몸 사이, 양다리 사이에 날개가 달린 비행 슈트로서 슈트 안에 장착된 공기 팩으로 되어 있는 막을 이용해 양력을 얻어 하늘을 나는...
    Date2016.11.26
    Read More
  2. 극심한 가뭄 아리조나 나바호 자치구에서 야생말 200마리 폐사

    지난 겨울 극심한 가뭄으로 아리조나주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 보호구역 내 그레이 마운틴에서 야생말 200마리 가량이 폐사했다. 나바호족 프레지던트인 조너선 네츠는 6일 성명을 통해 "이날 현재 191마리의 야생말이 죽었다"면서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물...
    Date2018.05.19
    Read More
  3. 그랜드캐년의 명소 스카이워크 걷던 33세 남성, 추락사

    18일 CNN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당국은 지난 5일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를 걷던 33세 남성이 약 4000피트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07년 그랜드캐년의 서쪽 지역에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유리로 제작된 말발굽 모양의 전망 교량으로, 아래...
    Date2023.06.24
    Read More
  4. 그랜드캐년에서 연이어 관광객 사망과 실종사고 벌어져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방문객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은 23일 60살 남성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그랜드캐년에서 하이킹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신원은 일리노이주 오스웨고 주민 윌리엄 스미스로 확...
    Date2021.06.29
    Read More
  5. 그랜드캐년에서 실종됐던 하이커, 11일만에 극적 구조

    아리조나주의 대표적 명승지인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내 깊은 계곡 트레일에서 11일 전 실종된 하이커가 생존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폭스뉴스 등 여러 언론매체들이 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라포르테 출신의 마틴 에드워드 오코너(58)는 지난달 17...
    Date2020.01.13
    Read More
  6. 그랜드캐년에서 사진 찍던 관광객 비틀하며 추락할 뻔, 아찔한 순간

    매년 실족사가 반복되고 있는 그랜드캐년에서 하마터면 올해 들어 6번째 사망자가 나올 뻔했다. ABC뉴스는 1일 아리조나주의 명소 그랜드캐년에서 발을 헛디딘 여성이 가까스로 추락을 면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주 출신의 에린 코포드는 지난달 28일 아리조...
    Date2019.11.14
    Read More
  7. 그랜드캐년에서 30m 절벽 추락한 13세 소년 기적적 생존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 놀러 왔던 13세 소년이 거의 100피트(약 30m)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다수의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와이엇 커프먼 군은 지난 8일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관광명소인 그랜드...
    Date2023.08.19
    Read More
  8. 그랜드캐년서 관광버스 전복되는 사고로 1명 사망 56명 부상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 인근에서 관광 버스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56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후알라파이 네이션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1일 오전 9시 50분경 그랜드캐년 리조트 코프 서클 주차장에서 발생했...
    Date2023.08.08
    Read More
  9. 그랜드캐년서 3억3100만년전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 발견

    그랜드캐년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의 주인공이 무려 3억3100만 년 전 활동한 척추동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립대 고생물학자인 스테판 로랜드 교수가 3억3100만 년 전 살았던 척추동물의 발자국 화석을 분석하고 연구결과를...
    Date2020.08.29
    Read More
  10. 그랜드캐년 포함 미 국립공원들, 올해 다섯번 무료입장 실시

    아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년을 비롯한 미국 내 국립공원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총 다섯 번의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국립공원 서비스 측은 연초 발표를 통해 "전국 110여개 공원에서 최소 5달러, 최대 35달러의 입장료를 금년 내 5번 받지 않게 될 것"이라...
    Date2022.01.08
    Read More
  11. No Image

    그랜드캐년 포함 17개 국립공원 입장료 2배 이상 오를 듯

    아직 그랜드캐년이나 미 서부 유명 국립공원을 가보지 못했다면 가급적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국립공원관리국이 주로 서부에 몰려 있는 17개의 가장 인기 높은 국립공원의 입장료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인상안...
    Date2017.11.04
    Read More
  12. 그랜드캐년 추락사고 이어지자 국립공원측 '안전 가이드북' 제작배포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 등 미 국립공원에서 7년간 250명 이상이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셀카 안전 가이드'를 출판해 관광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최근 언론들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7년까...
    Date2019.05.28
    Read More
  13. 그랜드캐년 추락사 또 발생, 올해 들어 벌써 다섯번째 사망사고

    세계적 관광지인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리당국은 지난 23일 오후 사우스 림 구역에서 60m 아래로 떨어져 숨진 70세 여성의 시신을 헬기를 동원해 수습했다. 당국은 이날 오후 1시께 ...
    Date2019.05.01
    Read More
  14. 그랜드캐년 절벽에 반려묘 끌고 가 인증샷 여성에 비난 봇물

    지난 8일 온라인 상에는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자신의 반려묘를 절벽 끝에 서게 한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양이는 절벽에서 떨어질까 봐 무서웠는지 벌벌 떠는 행동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영상에...
    Date2020.03.16
    Read More
  15. 그랜드캐년 절벽서 기념사진 찍던 스카츠데일 여성, 추락사

    아리조나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그랜드캐년에서 관광객이 기념 사진을 찍다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4일 ABC 뉴스 등 언론들은 한 여성이 등산 후 가족과 사진을 찍던 중 약 100피트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
    Date2020.07.10
    Read More
  16. 그랜드캐년 재개장을 우려하는 나바호 네이션 자치구

    코로나19 감염자가 144만명을 넘어선 15일 그랜드캐년 일부가 한달 보름만에 문을 다시 열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리국 측은 사람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이날부터 18일까지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4시간만 특정 출입구와 뷰포인트를 다시 열기로 ...
    Date2020.05.24
    Read More
  17. 그랜드캐년 일출 보려던 GCU 신입생 3명, 역주행 차량에 참변

    역주행하는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 때문에 그랜드 캐년 대학 신입생 3명이 목숨을 잃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역주행 충돌사고는 10월 10일 새벽 4시경 테이블 메사 로드 부근에서 일어났다. I-17 상향선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Date2022.10.18
    Read More
  18. 그랜드캐년 인근 조난된 가족위해 눈길 36시간 걸었던 주부

    한 주부가 그랜드캐년 인근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은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36시간 동안 쉬지 않고 26마일에 달하는 눈밭을 걸었다 실종됐지만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22일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카렌 클라인 씨(47)는 남편 에릭 그리고 10살짜리 아들과...
    Date2017.01.05
    Read More
  19. 그랜드캐년 인근 산불, 예상보다 더 큰 피해

    그랜드 캐년의 북벽 노스 림(North Rim)에서 지난 달에 자연발화한 산불이 소방대의 예상보다 훨씬 더 큰 비용을 소모하면서 피해 면적도 커졌다. 지난 달 29일 낙뢰로 시작된 이 불은 진화에 이미 1000만 달러 가까이 투입되었으며 23평방 마일에 걸친 지역...
    Date2016.08.13
    Read More
  20. 그랜드캐년 연이틀 추락사망, 1명은 낙하산 메고 뛰었다 참변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이틀 연속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그랜드캐년을 방문한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대학생이 약 400피트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파이프 크릭 전망대 근처...
    Date2024.08.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50 Next
/ 15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