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총 인구가 7만 명이 조금 넘는 작고 조용한 도시 플래그스탭이 최근 미국 폐협회가 지정한 '미국에서 가장 청정한 도시 TOP 5'에 선정됐다. 

맑고 깨끗한 공기, 그리고 파란 하늘을 자랑하는 아리조나주의 플래그스탭은 대기오염뿐 아니라 빛 공해에서도 자유로워 밤이면 별빛이 무수히 쏟아진다. 또한 도시가 광대한 코코니노 국유림에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를 한껏 공급받고 있다.

플래그스탭은 그랜드캐년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 사방에 자연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과 등산은 물론 산악자전거, 승마, 물놀이, 스키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해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코코니노 숲의 단풍으로 더욱 화려한 자연 경관을 연출해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며 겨울철엔 눈을 보기 힘든 피닉스와 그 주변 밸리 도시들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이곳을 찾아 하얗게 뒤덮힌 설경을 감상하거나 스노우보울 스키장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아리조나주 윌리엄스는 올해 봄 시즌 가장 떠오르는 관광 트렌딩 지역 세계 순위에서 9위에 랭크됐다.

주택공유서비스업체 에어비앤비가 전년대비 예약 증가율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서 윌리엄스는 315%의 예약 증가율을 기록하며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에어비앤비 측은 "최근 여행자들은 인기있는 여행지보다 덜 유명하면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지역으로 떠나는 걸 즐긴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 20대 여성, 독감 걸린 지 일주일만에 돌연 사망 file 2017.12.17
피날카운티 셰리프국장 "주민 스스로 총기무장하라" 권고 file 2016.01.21
피날카운티 셰리프국, 전국 최초로 '고무탄 권총' 도입 file 2016.01.19
피날 카운티의 올해 25건 산불, 모두가 인재로 인해 발생 file 2024.05.21
플레전트 호수 인근서 사고나 차에 36시간 갇혔던 운전자 구조 file 2024.06.25
플레이크 AZ 전 연방상원 "탄핵 오히려 트럼프에 도움될 수도" 주장 file 2019.10.09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AZ 여성 "가슴보형물 때문에 죽을 뻔" file 2017.02.24
플래그스탭의 한 폭우배수관에 갇힌 남성 부상자, 극적 구조 file 2018.08.21
플래그스탭의 입양노견 '가장 못생긴 개' 우승으로 '견생역전' file 2022.07.05
플래그스탭엔 벌써 첫 눈 file 2022.10.08
플래그스탭에 올해 들어 첫 눈, 스키장은 11월 22일 오픈 file 2019.09.30
플래그스탭에 '스노우보울 스키장' 16일 개장하고 손님맞이 file 2018.11.27
플래그스탭, 폐협회 선정 '미국 내 최고 청정도시 Top 5' 선정 file 2019.02.28
플래그스탭 인근 대형산불 발생으로 750여채 주민들 긴급대피 file 2022.04.23
플래그스탭 스토어, 스타워즈 원본 LP 찾아 스카이워커에 전달 file 2020.01.22
플래그스탭 스노우볼 스키장에서 코스 이탈한 20대 남성, 충돌로 사망 file 2024.01.27
플래그스탭 경찰관, 체포 중 여성 얼굴 주먹 가격 '논란' file 2016.11.27
프리웨이와 로컬도로 차들에 묻지마 총격 가한 남성 체포 file 2022.11.28
프리웨이 사고 부상자 도우려던 30대 의인, 다른 차량에 치어 숨져 file 2023.10.02
프레스캇의 웬디스 햄버거 가게 직원, 손님 때려서 숨지게 해 file 2022.08.2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