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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의 한 견공이 무려 19마리의 강아지를 낳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리조나주 킹맨의 한 동물병원에서 '클레오'라는 이름의 그레이트 데인종의 암컷 견공이 19마리의 강아지를 순산했다.

강아지의 숫자가 너무 많아 동물병원 직원 11명이 총출동한 가운데 제왕절개를 실시해 강아지들을 받아냈다.

동물병원 측은 "19마리 강아지 모두가 건강하고 클레오 역시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에리카 어곤 박사는 "그레이트 데인은 평균적으로 한 번에 10마리 이상 낳지 않는다"며 "이 경우에 평균의 2배인 셈이라 클레오가 병원에서 낳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트 데인종은 '젠틀 자이언츠'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그 덩치는 왠만한 사람 크기만 하지만 성품이 온순하며 다산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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