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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의 대규모 리콜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불량 에어백으로 인한 열여섯 번째 사망자는 아리조나의 운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아리조나에서 2018년 6월에 일어난 운전자의 사망 사고에 대해 다카타 에어백의 이상 파열이 원인이었다고 4월 29일 공식 확인했다.

이로써 다카타 에어백의 결함으로 사망한 사람은 미국에서 열여섯 번째이며, 그 중 14명이 혼다 자동차에 부착된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목숨을 잃었다.

혼다 측 발표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2002년형 소형차 '시빅'으로, 2014년 12월 리콜 대상에 올랐다.

혼다는 소유자 2명에 대해 여러 차례 리콜에 응하도록 통보를 했지만 리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숨진 아리조나 운전자는 벅아이에 거주하던 알만도 바가스 오테가이며 벅아이의 한 교차로에서 충돌사고를 당했고 에어백이 터졌지만 함께 튀어나온 날카로운 파편에 맞은 것이 사망의 주원인으로 확인됐다.

오테가는 사고 3개월 전에 중고 시빅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혼다는 현재 미국에서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110만대를 리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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