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5.JPG

 

 

세계 최고의 IT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자상거래 최강자인 아마존이 아리조나 지역에 대규모 시설단지 건설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메사시는 최근 비용만 10억달러가 소요되는 구글의 데이터 센터 건설을 시의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187에이커 규모의 구글 데이터 센터는 엘리엇과 소사맨 로드 교차로 인근 부지에 세워질 예정이다.

이번 결정을 통해 메사시는 시 동쪽 지역에 보잉, 애플, AT&T에 이어 구글까지, 포츈 50대 기업 중 4개를 유치하게 됐다.

구글 데이터 센터에서 일하게 될 직원들의 연봉은 최소 6만5000달러부터 시작하게 되며 고용인력 또한 수 백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시정부로부터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가운데 몇 단계로 나눠서 진행될 구글 데이터 센터 건설은 최종완공까지 약 1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굿이어시에는 아마존의 추가시설이 곧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굿이어에 이미 물류센터와 오퍼레이션 센터를 갖고 있는 아마존은 세번째 시설인 로지스틱 딜리버리 스테이션을 올해 말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굿이어 지역에서 약 1100명 가량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아마존은 로지스틱 스테이션 오픈을 통해 수 백명의 추가 고용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월 30일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미 서부지역을 커버할 데이터센터 2곳을 굿이어에, 그리고 엘 미라지에 1곳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2021년 완공 예정인 이들 데이터 센터는 아리조나에 매년 2000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굿이어시는 최근 애국심 논란에도 불구하고 나이키사의 1억8400만달러 투자가 이뤄질 신제품 제조라인 공장 건설 유치를 최종적으로 성사시킨 바 있다. 

 
?

  1. 트럼프 열성지지자 시위에 웃음 빵 터뜨린 투산남성, 스타덤 올랐다

    아리조나주 투산의 '녹색셔츠 사나이'가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6일 투산 시의회 회의장. 이날 시의회는 투산시를 아리조나주 최초의 '이민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로 지정하는 법안에 대한 입법 절차를 진행했다. 이민자 보호도시는 트...
    Date2019.08.17
    Read More
  2. AZ 국경순찰대 근무경력의 아티스트, 불법이민자 물품 사진전 예정

    아리조나 국경순찰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가 미국의 이민자 대우 문제를 제대로 보자는 취지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사진작가 탐 키퍼는 '아메리카 드림'(El Sueno Americano)이라는 제목으로 10월 17일부터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그...
    Date2019.08.17
    Read More
  3. '도로 위 시한폭탄' 일주일 새 밸리 하이웨이서 역주행 사고 6건 발생

    지난 7월말부터 8월초 일주일 사이 아리조나 내 하이웨이에서 6건의 역주행 사고가 연이어 벌어지자 교통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7월 28일엔 70대 여성이 I-17 하이웨이 선셋 포인트 휴게소 인근에서 북쪽방향으로 역주행하다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했지만 사망...
    Date2019.08.11
    Read More
  4. 도로에서 구직 이력서 200부 돌린 피닉스 실직자에게 벌어진 일

    취업이 간절했던 아리조나의 한 실직자가 이색적인 구직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CNN 등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30살 패트릭 호아그랜드의 사연을 소개했다. 금속 재활용 회사에서 지게차 운전사로 일하던 패트릭은 몇 주 전 예...
    Date2019.08.11
    Read More
  5. '급한 일로 아이들 라이드 줄 수 없다면?' HopSkipDrive 이용해 보세요

    아이들만을 위한 차량공유서비스가 피닉스에서도 시작됐다. 'HopSkipDrive'는 우버나 리프트처럼 이용자가 서비스를 호출하면 공유차량이 라이드를 제공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6세부터 17세까지 아동 및 청소년 고객들만을 상대한다는 것이다. '...
    Date2019.08.11
    Read More
  6. 마네킹 태우고 카풀 레인 주행한 운전자, 4월에 이어 재차 적발

    마네킹을 태우고 카풀 레인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던 운전자가 또다시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순찰대는 지난 7월 30일 오전 7시경 60번 하이웨이 길버트 로드 나들목 부근에서 마네킹을 동승자석에 태우고 카풀 레인을 달리던 운전자...
    Date2019.08.11
    Read More
  7. NFL 센세이션이 될 한인계 'AZ 카디널스' 루키 쿼터백, 카일러 머리

    풋볼의 특성상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쿼터백이다. 모든 플레이의 출발은 쿼터백이 센터로부터 볼을 넘겨받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풋볼에서 좋은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의 가장 큰 차이는 쿼터백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Date2019.08.10
    Read More
  8. 치매 연구 위해 기증한 아리조나 노인 시신, 군대 '폭파 실험'에 사용

    어머니의 시신이 뜻깊게 쓰이길 바랐던 가족들은 잔인한 진실 앞에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알츠하이머 연구를 위해 기증한 어머니의 시신이 '폭발물 테스트'에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가족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
    Date2019.08.10
    Read More
  9. '세입자가 살기 좋은 곳' 순위서 아리조나 도시 네 곳 선정

    미국에서 세입자가 살기 가장 좋은 곳이 아리조나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CNBC에 따르면 개인 재무 웹사이트인 월렛허브는 미국의 182개 도시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 네 곳이 아리조나주에 속했다고 발표했다. 월렛허브는 주택 임대 ...
    Date2019.08.10
    Read More
  10. 아리조나주, 대마초 산업용으로 쓰일 스테이블코인 발행 채택

    아리조나주가 대마초 산업에 쓰일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을 채택했다. 아리조나주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 대마초 제공업체와 판매업체를 위한 현금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알타(Alta)와 함께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달러와 1대1로 교환될...
    Date2019.08.10
    Read More
  11. 연방정부 사형집행 재개 소식에 AZ 법무부 "우리도 곧 실시할 것"

    미 법무부가 지난달 25일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범죄자들에 대한 연방정부의 사형 집행을 16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이날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연방 정부가 사형 집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2월부터 두 달에 걸쳐 사형이 선고된 5명 살인범...
    Date2019.08.06
    Read More
  12. FBI 요원 사칭해 체포하겠다며 금품 요구하는 사기수법 '조심'

    연방수사국 FBI 피닉스 지부는 최근 발표를 통해 "FBI 특수요원임을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기수법이 아리조나 지역에서 여럿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사기범들은 자신을 FBI 요원이라며 체포영장을 가지고 있으니 돈을 송...
    Date2019.08.06
    Read More
  13. 구글/아마존/MS, 아리조나 지역에 대규모 시설단지 속속 건설

    세계 최고의 IT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자상거래 최강자인 아마존이 아리조나 지역에 대규모 시설단지 건설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메사시는 최근 비용만 10억달러가 소요되는 구글의 데이터 센터 건설을 시의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187에이커 규...
    Date2019.08.03
    Read More
  14. 피오리아 화장품 숍 여직원들 앞치마 누드 사진 게재, 왜?

    피오리아에 위치한 애로헤드 백화점에 있는 화장품 숍 'LUSH'의 직원들이 부분적 누드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섯명의 여직원들은 앞치마만을 두른 채 누드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최근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들은 'LUSH&#...
    Date2019.08.03
    Read More
  15. AZ 출신 미 보수주의 거장 골드워터 전 의원, 알고보니 프로 사진작가

    아리조나 출신으로 미국 대표적 보수주의자 베리 골드워터(Barry Goldwater) 전 연방상원의원이 생전에 찍었던 사진들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그가 타계한 지 20년 만이다. 손녀 엘리슨 골드워터 로스는 할아버지가 남긴 1만5000여 개의 아날로그 사진을...
    Date2019.08.03
    Read More
  16. 본국 행정공제회, 피닉스 고급임대주택 개발에 한화 300억원 투자

    본국의 행정공제회가 아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멀티패밀리(고급 임대주택) 개발에 투자한다. 지난달 말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최근 아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멀티패밀리 개발에 한화 300억원을 대출로 투자키로 결정했다. 합작회사(조인트벤...
    Date2019.08.03
    Read More
  17. 피닉스 메트로 지역 단독주택 및 아파트 렌트비 상승비율 전국 1위 '고공행진'

    피닉스를 포함한 밸리지역의 렌트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 리포트가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피닉스 메트로 지역 싱글 패밀리 하우스(단독주택) 렌트 가격은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새 7.4%가 올랐다. 같은 기간 ...
    Date2019.07.28
    Read More
  18. "나도 피해배상 대상자일까?" Equifax, 고객정보 유출 책임지고 아리조나에 350만달러 배상

    신용평가기관 Equifax가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아리조나에 350만달러를 배상한다. 아리조나 법무부는 "지난 2017년 9월에 발생한 Equifax 고객정보 해킹으로 인해 300만명 가량 아리조나 주민들의 개인정보 즉, 소셜 시큐리티 넘버, 생년월일, 주...
    Date2019.07.28
    Read More
  19. 올해 들어 첫 몬순 스톰으로 밸리지역 1만4000가구 정전 불편

    올해 들어 첫 몬순 스톰이 밸리를 강타하면서 크고 작은 피해들이 발생했다. 첫 몬순 스톰의 영향을 받은 7월 22일 월요일 저녁, 비바람을 동반한 강풍 때문에 시설물이 타격을 입으면서 SRP 전력회사 고객 1만 가구와 APS 전력회사 고객 4000가구에 저녁 8시...
    Date2019.07.28
    Read More
  20. "덥다, 더워" 피닉스 동물원의 동물들도 한여름나기 피서 중

    16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동물원에서 코끼리 사육사 모니카 울이 아시아코끼리 '레바'에게 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최근 들어 낮 최고 기온이 화씨 115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지자 동물원 측은 동물들을 위해 얼음 샤워, 냉동 간식, 그...
    Date2019.07.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