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마네킹을 태우고 카풀 레인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던 운전자가 또다시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순찰대는 지난 7월 30일 오전 7시경 60번 하이웨이 길버트 로드 나들목 부근에서 마네킹을 동승자석에 태우고 카풀 레인을 달리던 운전자를 붙잡았다. 카풀 레인 단속을 벌이던 경찰은 동승자석에 앉은 여성의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목격하고 차량을 정지시켜 이같은 위반사실을 적발했다.

이 운전자는 지난 4월 말에도 202번 하이웨이에서 역시 마네킹을 태우고 카풀 레인을 이용하다 단속된 바 있다.

아리조나 하이웨이에서는 매년 4000건 이상의 카풀 레인 위반이 적발되고 있다.

월~금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그리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출퇴근 시간 동안 운전자를 포함해 2명 이상이 한 차량에 타고 있어야 카풀 레인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어기고 단속되면 400달러 벌금을 내야 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도로 위 시한폭탄' 일주일 새 밸리 하이웨이서 역주행 사고 6건 발생 file 2019.08.11
도로에서 구직 이력서 200부 돌린 피닉스 실직자에게 벌어진 일 file 2019.08.11
'급한 일로 아이들 라이드 줄 수 없다면?' HopSkipDrive 이용해 보세요 file 2019.08.11
마네킹 태우고 카풀 레인 주행한 운전자, 4월에 이어 재차 적발 file 2019.08.11
NFL 센세이션이 될 한인계 'AZ 카디널스' 루키 쿼터백, 카일러 머리 file 2019.08.10
치매 연구 위해 기증한 아리조나 노인 시신, 군대 '폭파 실험'에 사용 file 2019.08.10
'세입자가 살기 좋은 곳' 순위서 아리조나 도시 네 곳 선정 file 2019.08.10
아리조나주, 대마초 산업용으로 쓰일 스테이블코인 발행 채택 file 2019.08.10
연방정부 사형집행 재개 소식에 AZ 법무부 "우리도 곧 실시할 것" file 2019.08.06
FBI 요원 사칭해 체포하겠다며 금품 요구하는 사기수법 '조심' file 2019.08.06
구글/아마존/MS, 아리조나 지역에 대규모 시설단지 속속 건설 file 2019.08.03
피오리아 화장품 숍 여직원들 앞치마 누드 사진 게재, 왜? file 2019.08.03
AZ 출신 미 보수주의 거장 골드워터 전 의원, 알고보니 프로 사진작가 file 2019.08.03
본국 행정공제회, 피닉스 고급임대주택 개발에 한화 300억원 투자 file 2019.08.03
피닉스 메트로 지역 단독주택 및 아파트 렌트비 상승비율 전국 1위 '고공행진' file 2019.07.28
"나도 피해배상 대상자일까?" Equifax, 고객정보 유출 책임지고 아리조나에 350만달러 배상 file 2019.07.28
올해 들어 첫 몬순 스톰으로 밸리지역 1만4000가구 정전 불편 file 2019.07.28
"덥다, 더워" 피닉스 동물원의 동물들도 한여름나기 피서 중 file 2019.07.28
아리조나 장기기증회사, 알고보니 극악하고 끔찍한 장기매매 브로커 file 2019.07.27
애국심 논란에 흔들했던 '굿이어의 나이키 공장' 예정대로 건설 file 2019.07.27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