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미성년자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켜온 피닉스 남성에게 법원이 354년 수감의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 13일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법원은 미성년자 약취와 성관계 및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피닉스 지역에 거주하는 43살 딘드리 제임스에게 354년 수감형을 언도했다.

검찰 수사기록에 따르면 제임스는 2015년, 당시 15살이던 소녀를 꾀어 성매매를 하도록 만들었다.

성매매 단속에 적발돼 당국이 소녀를 보호소에 보냈지만 제임스는 다시 소녀에게 접근해 그곳을 나오게 한 뒤 성매매를 하도록 조종했다.

그는 이어 17살의 또다른 소녀도 고용해 역시 성매매를 하도록 한 바 있다.

피의자는 두 소녀에게 성매매를 시킨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들과 성행위를 갖기도 하며 마약을 제공하기도 했던 것으로 검찰 조사 드러났다.

제임스는 재판에서 두 소녀들과 만났을 때 이들 나이가 18세인 줄 알았다고 항변했지만 법정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의 레이첼 미셸 검사는 "자신이 당했던 끔찍한 기억을 나누기가 쉽지 않았음에도 피해소녀들의 솔직한 진술이 이번과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하고 "법원의 엄정한 결단이 미성년자 갈취 성매매범들에게 큰 경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1. 13Jan
    by
    2020/01/13

    그랜드캐년에서 실종됐던 하이커, 11일만에 극적 구조

  2. 13Jan
    by
    2020/01/13

    투산 방산업체 레이시온, '암람' 공대공 미사일 7.68억달러 수주

  3. 12Jan
    by
    2020/01/12

    이스라엘 방산업체와 아리조나 국경 감시체계의 커넥션

  4. 12Jan
    by
    2020/01/12

    AZ 코로나도 국립공원서 사람 뼛조각 먹던 퓨마 세마리 사살

  5. 12Jan
    by
    2020/01/12

    피닉스에 본사 둔 U-Haul, 2월부터 비흡연자만 고용 방침

  6. 12Jan
    by
    2020/01/12

    딱 한대만 제작된 '콜벳',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에 나온다

  7. 04Jan
    by
    2020/01/04

    2019 아리조나 신생아 이름 남아 1위 Liam 여아 1위 Olivia

  8. 04Jan
    by
    2020/01/04

    50개주 최악 운전자 비교 순위에서 아리조나 전국 3위

  9. 04Jan
    by
    2020/01/04

    마치 사람이 쓴 듯...피닉스 한 업체 개발한 기술에 이목집중

  10. 04Jan
    by
    2020/01/04

    피닉스 지역 크리스마스 이브날 벌어진 최악의 사건은?

  11. 03Jan
    by
    2020/01/03

    '기술중심 MBA' 순위 3위에 UofA 엘러경영대학원 MIS 선정

  12. 03Jan
    by
    2020/01/03

    트럭분야 테슬라 꿈꾸는 '니콜라' 혁신적 신형배터리 개발

  13. 03Jan
    by
    2020/01/03

    진주만 공습 때 침몰한 아리조나함, '핵잠수함'으로 부활

  14. 03Jan
    by
    2020/01/03

    피닉스 동물원 슈퍼스타 '마코프' 반짝이던 별이 지다

  15. 03Jan
    by
    2020/01/03

    첼시 클린턴, 부모 비웃은 아리조나 공화당 의원 비판

  16. 28Dec
    by
    2019/12/28

    아리조나주 시간당 최저임금, 2020년 1월 1월부터 12달러로 인상

  17. 28Dec
    by
    2019/12/28

    올해 미국 1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된 AZ 레스토랑들은 어디?

  18. 28Dec
    by
    2019/12/28

    실내 농구코트까지 갖춘 선즈 구단주 저택, 1925만 달러에 매각

  19. 27Dec
    by
    2019/12/27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비스비의 빈티지 트레일러 캠핑장

  20. 27Dec
    by
    2019/12/27

    이용료 인상 반발 우버, 리프트 "피닉스 공항에 안간다" 공언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