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을 총으로 쏘고 도주했던 챈들러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챈들러 경찰은 "지난 4일 밤, 가족 3명에게 총을 쏜 뒤 자취를 감췄던 26살의 빅터 모랄레스를 다음날 오전 사건현장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4일 밤 10시 30분경 아리조나 애비뉴와 레이 로드 교차로 인근 주택에서 911로 다급한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현장으로 급히 출동한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섰을 때 빅터가 쏜 총에 맞아 아버지는 숨진 상태였고, 어머니와 여동생 1명은 중상을 입은 모습이었다.

중상자들을 병원으로 후송한 뒤 경찰은 사건현장 일대를 완전히 봉쇄한 채 헬기와 순찰차를 이용해 검거작전에 나섰다.

결국 사건 발생 다음날 오전, 집에서 멀지 않은 지역 한 골목에서 서성이던 빅터는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진술에서 빅터는 9밀리미터 권총을 가지고 있었고 집에서 뛰쳐나온 것은 기억하지만 가족들에게 총을 발사했던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평소 가족들이 자신을 왕따 시키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고 말해 가족 간의 불화가 이번 사건의 직접적 동기로 경찰은 보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세도나의 스파, 자연 느끼고 자아 탐색하는 '협곡욕' 서비스 선보여 file 2019.10.28
챈들러 길 건너던 아버지와 아들, 뺑소니 차량에 치어 모두 사망 file 2019.10.27
전설적 탐사보도 ‘아리조나 프로젝트’는 원조 데이터저널리즘이었다 file 2019.10.27
한인계 '머리'가 이끄는 아리조나 카디널스 3연승 질주 file 2019.10.27
아리조나 공무원이 마셜 제도 아이 입양사기 벌여 체포 file 2019.10.23
'교사가 근무하기에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꼴지 file 2019.10.23
SD 투수, 아리조나 주택 개구멍 무단 침입하다 ‘테이저건’ 맞아 file 2019.10.23
2012년 집 산 아리조나 주민, 주택 에퀴티 13만3000달러 모였다 file 2019.10.21
아리조나에 생산공장 둔 '루시드', 전기차 시장 '핵'으로 부상할까 file 2019.10.21
골반 부러진 채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죽어가던 AZ 강아지, 다행이 구조 file 2019.10.21
피닉스 선즈의 11순위 루키 '카메론 존슨' 3점포로 잠재력 증명 file 2019.10.21
피닉스시 노숙자 수는 6298명,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많아 file 2019.10.15
소음갈등으로 천장에 총 쐈던 남성, 유탄 맞아 자신이 중상 file 2019.10.15
AZ 방문 펜스 부통령 "내년 대선때 트럼프 대통령 여기 많이 찾을 것" file 2019.10.15
NFL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인계 쿼터백 머리, 5경기 만에 감격 첫승 file 2019.10.15
백신 접종률 조사에서 아리조나는 46위에 랭크, 전국 최하위권 file 2019.10.13
부모, 여동생 등 가족 3명에게 총 쏜 챈들러 남성, 다음날 체포 file 2019.10.13
ASU 대학 연구진이 로봇과의 포옹 실험을 진행한 이유는? file 2019.10.13
구인구직 매칭 앱 선보인 우버, ASU와 손잡고 온라인 수강도 제공 file 2019.10.13
날지 못하는 불사조 '피닉스 선즈' 새 시즌 전망은? file 2019.10.10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