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리조나 국경 수비대는 지난달 멕시코와의  국경 인근 검문소에서 수상한 트레일러 한 대를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순찰견이 먼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경고 신호를 보내자 국경수비대가 직접 나서 트레일러를 조사했다.

국경수비대는 문제의 트레일러를 엑스선 카메라로 촬영했고, 그곳에서 좁은 공간에 빽빽하게 모여 있는 수십명의 사람 형체를 발견했다.

총 30명의 불법이민자 중에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16~53세 사이의 멕시코인 29명, 에콰도르인 1명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수비대 대변인 조 커런은 "출구도 없는 트레일러 뒤쪽에 이민자들이 촘촘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라며 "내부 온도가 무려 섭씨 47도까지 올라가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체포된 불법 이민자들을 이민법 위반으로 전원 수감하고 해당 트레일러 운전자는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리퍼블릭의 '클린턴 지지선언' 뒤엔 한인 2세 발행인 신념 있었다 file 2016.10.30
오바마케어 내 아리조나 건강보험료 내년 급등 예상 file 2016.10.30
연방정부, 이자율 미공개 AZ 오토 타이틀론 회사 5개 제소 2016.10.30
AZ 산림청 산불방지 선제방화 연기로 하이웨이 교통사고 발생 2016.10.30
트럼프의 선거결과 불복가능성 시사에 매케인 의원 '일침' file 2016.10.30
[포토뉴스] file 2016.10.30
AZ 투표시스템 해킹, 직원 메일 통해 발생 2016.10.30
클린턴 진영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대대적인 공세 file 2016.10.22
밸리 중간가 주택 다운페이 모으려면 5년간 매일 24.40달러 저축해야 2016.10.22
'광대 생명도 소중하다' 투산 행진계획, 잇단 협박에 '취소' 2016.10.22
불체자 단속 '악명' 아파이오 국장, 자칫하면 수감될 판 file 2016.10.22
애지중지 키운 아리조나 강아지, 알고보니 늑대 file 2016.10.22
굴뚝에 끼었던 투산 남성, 4시간만에 구조 file 2016.10.22
챈들러 부부, 하늘에서 뚝 떨어진 트럭에 깔려 참변 file 2016.10.22
밀입국자 적발비율 54%에 불과, 당국 수치 부풀리기 의혹 2016.10.22
우버와 리프트, 아리조나에서 시니어 라이딩 서비스 시작 file 2016.10.22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2명 모두 트럼프 후보에게 등 돌렸다 file 2016.10.15
피닉스시, 올해부터 '콜럼버스 데이'를 '원주민의 날'로 대체 file 2016.10.15
중국 유학생, ASU 여자화장실에서 몰카 찍다 '덜미' file 2016.10.15
'죽은 유니콘' 테라노스, AZ 실험실 직원도 대거해고 예정 file 2016.10.15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