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리조나 국경 수비대는 지난달 멕시코와의  국경 인근 검문소에서 수상한 트레일러 한 대를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순찰견이 먼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경고 신호를 보내자 국경수비대가 직접 나서 트레일러를 조사했다.

국경수비대는 문제의 트레일러를 엑스선 카메라로 촬영했고, 그곳에서 좁은 공간에 빽빽하게 모여 있는 수십명의 사람 형체를 발견했다.

총 30명의 불법이민자 중에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16~53세 사이의 멕시코인 29명, 에콰도르인 1명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수비대 대변인 조 커런은 "출구도 없는 트레일러 뒤쪽에 이민자들이 촘촘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라며 "내부 온도가 무려 섭씨 47도까지 올라가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체포된 불법 이민자들을 이민법 위반으로 전원 수감하고 해당 트레일러 운전자는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결정적 3점포’ 피닉스 연패 탈출 이끈 우브레 주니어 file 2019.12.08
스노우보울, 선라이즈 파크 리조트 '아리조나 스키장들 개장' file 2019.12.02
아리조나주 템피에 미국 최초 '자동차 없는 주거단지' 건설중 file 2019.12.02
아리조나 70대 남성, 40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재판 file 2019.12.02
피닉스 지역 단독가구 렌트비 상승율 또 6.7% 오르며 전국 1위 file 2019.12.02
'영원히 강아지로'..왜소증 걸린 피닉스의 2살 셰퍼드 인터넷 스타 file 2019.11.30
트레일러 숨어 AZ 밀입국 시도한 불법이민자들, 엑스레이에 적발 file 2019.11.30
낙타의 등에 올라 도심을 내려다 보다 '캐멀백 마운틴' 등산로 file 2019.11.30
아리조나 3개 주립대 '돈줄' 외국 유학생 등록수 감소세 '뚜렷' file 2019.11.26
의붓아들과 아내 성적.신체적 학대한 킹맨 남성 종신형 받을 듯 file 2019.11.26
'골프 해방구' 피닉스 오픈, 내년엔 더 크고 더욱 더 시끄러워진다 file 2019.11.26
투견장서 구조된 아리조나 견공, 입양행사서 900만 번째로 입양 file 2019.11.26
피마카운티 셰리프국 경관, 사지 없는 장애인 과격진압 논란 file 2019.11.24
AZ 국경구호활동가 재판서 판사가 '트럼프 언급' 금지시켜 file 2019.11.24
아리조나의 한인계 카일러 머리, 쿼터백 랭킹 '톱10' 우뚝 file 2019.11.24
내년 3/21~25일 아리조나에서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전 file 2019.11.24
'이민 친화' 투산서 발의된 '친 이민법' 주민투표에서 부결 file 2019.11.19
작년 캘리포니아에서 아리조나로 이주한 주민수는 6만8516명 file 2019.11.19
합심해 뒤쫓은 스카츠데일 주민들, 코요테에 물려가던 반려견 구했다 file 2019.11.19
'아이들 학대하며 유튜브 운영' 아리조나 여성 병원 입원 중 사망 file 2019.11.19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