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JP모건체이스가 인종차별 파문에 휩싸였다. 

프로 미식축구 NFL의 전직 선수로 슈퍼볼 챔피언 경력도 갖고 있는 고객을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한 대화내용이 공개된 것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직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뉴욕타임스 등 언론들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다이먼 회장은 이날 서신에서 "인종차별 행동은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우리가 매일 어떻게 우리 고객들을 대하는지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라며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과 증오는 역겨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2011년 뉴욕 자이언츠 소속으로 슈퍼볼 챔피언이 된 지미 케네디가 JP모건의 아리조나주 피닉스 지점에서 프라이빗뱅킹 고객 요청을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흑인인 그가 9년의 NFL 경력으로 1300만 달러를 벌었다고 소개했다.

케네디가 공개한 녹음에서 역시 흑인인 직원으로부터 "당신의 몸집이 보통사람보다 크다. 그걸로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 그리고 당신은 흑인이다"며 "여기는 아리조나고 아리조나의 인구구성이 어떤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여기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케네디의 금융자문이었던 또 다른 JP모건 직원 역시 흑인이었으나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 흑인이라는 이유로 승진을 못하고 소득수준이 떨어지는 고객들의 지역으로 좌천돼 창문도 없는 방에서 일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

  1. 해골 마네킹 태우고 카풀레인 달리던 아리조나 남성 '적발'

    아리조나주에서 한 남성이 카풀 전용레인을 이용하기 위해 조수석에 해골 모형을 앉혀놨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순찰차는 2명 이상 타야만 사용할 수 있는 카풀 전용차로 HOV를 지나는 한 자동차에 해골이 있는 ...
    Date2020.02.06
    Read More
  2. 캘리포니아 주민 유입 많은 아리조나, 연방하원 의석수도 늘 듯

    수년간 탈 캘리포니아 현상이 이어지면서 2020년 연방센서스 인구조사 이후 캘리포니아주는 연방하원 의석을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캘리포니아를 떠난 주민들이 새 정착지로 많이 선택한 아리조나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정치적 영향력이 더 확대...
    Date2020.02.06
    Read More
  3. 유명 게임사 아타리, 피닉스에 미국 1호 게임 호텔 만든다

    1970년대 비디오 게임업계를 풍미했다가 '아타리 쇼크'로 몰락한 미국 게임사 아타리(Atari)가 게임을 테마로 한 호텔 체인을 만든다. 아타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리조나의 부동산기업 트루 노스 스튜디오(True North Studio) 및 GSD 그룹과 ...
    Date2020.02.06
    Read More
  4. 아리조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2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일명 '우한 폐렴' 확진자가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도 발생했다. 아리조나 보건국은 1월 26일 발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가 있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채취 샘플을 보내 확인한 결...
    Date2020.02.04
    Read More
  5. 관중석 더 커진 골프 해방구 '피닉스 오픈' 이번주 열린다

    "아이를 데려오실 분은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서 아이의 옷 주머니에 넣어주세요." 이번 주에 '골프 해방구'를 여는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렇게 당부했다.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
    Date2020.02.01
    Read More
  6. [속보] 아리조나 템피 주민 '우한 폐렴' 확진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도 발생했다. 아리조나 보건국은 1월 26일 발표를 통해 “‘우한 폐렴’ 의심자가 있어 연방 보건국에 채취 샘플을 보내 확인한 결과 확진자로...
    Date2020.01.27
    Read More
  7. 피닉스 20대 젊은 엄마, 자신의 어린 자녀 3명 질식시켜 살해

    지난 1월 20일(월) 저녁, 피닉스 한 주택에서 22살의 젊은 엄마 레이첼 헨리가 자신의 자녀 3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피닉스경찰은 이날 오후 7시 25분경, 24번가와 서던 애비뉴 인근 주택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긴급출동했다. 경찰이 집 안으...
    Date2020.01.26
    Read More
  8. 메사시, 미국 도시들 중 최초로 '자폐증 친화도시' 인증 받아

    아리조나주 메사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자폐증 친화 인증'을 받은 도시가 됐다. 메사는 최근 국제교육표준위원회로부터 이같은 지정을 공식 승인받았다. 국제교육표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시내 60여개 기업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Date2020.01.26
    Read More
  9. 아카데미 시상식 전 밸리에서 '기생충' 특별상연전 개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기생충'을 밸리 극장들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AMC와 Harkins 극장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9개 작품들 가운데 영화 '기생충'을 포함한 7개 작품 연속 상영을 할 계획이...
    Date2020.01.26
    Read More
  10. 올해 유독 기승, B형 독감 유행으로 어린이 환자들 많다

    독감 시즌에 접어든 지 3개월 가량이 지나면서 이번 시즌은 지난 번과는 그 양상이 많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번 독감 시즌 동안 아리조나주 보건국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환자수만 해도 1만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가량...
    Date2020.01.26
    Read More
  11. 아리조나서 별이 됐던 유나에게 장기기증 받은 여성 한국 방문

    교통사고로 숨진 김유나 씨 신장/췌장 이식받았던 오초아, 한국 방문해 유나 부모님 만나
    Date2020.01.25
    Read More
  12. 아리조나대의 '겸손한 전사' 한인계 아이라 리 NBA 꿈꾼다

    "한국인 외할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뛴다." 미국대학농구(NCAA)에 태극기 문신을 팔에 새기고 뛰는 선수가 있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아리조나대(UofA) 3학년인 아이라 리(21)다. 그는 아리조나주 피닉스 태생이다. 다만 외할머니가 한국인이고, 어렸을 때 ...
    Date2020.01.25
    Read More
  13. "올해 선거 반드시 승리" 민주당, 아리조나를 전략 요충지로 지정

    이번 2020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정치적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7개 주 가운데 아리조나를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시간 동안 공화당이 주의회를 장악해 왔지만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민주당에게 아리조나주는 '한 번 붙어 볼만한 ...
    Date2020.01.25
    Read More
  14. 피닉스 주택 10채 중 1채는 즉석주택매매 '아이바잉' 거래

    지난해 주택 시장에 새로 등장한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즉석 주택 매매 방식이다. 이른바 '아이 바잉'(iBuying)으로 불리는 즉석 매매는 대형 부동산 투자 업체가 셀러와 직접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투자 업체는 '알고리즘' ...
    Date2020.01.22
    Read More
  15. ASU 연구결과 'ADHD 아동, 저소득층으로 성장할 수 있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이 성인이 되면 저소득층이 될 가능성이 높게 측정됐다. ADHD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아동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지만, 청소년기나 성인기에도 발생할 수 있어 아동기 장애...
    Date2020.01.22
    Read More
  16. 플래그스탭 스토어, 스타워즈 원본 LP 찾아 스카이워커에 전달

    할리우드 대작 시리즈 '스타워즈'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마크 해밀(69)이 잃어버렸던 스타워즈 레코드판을 20여년 만에 되찾았다. 해밀이 작곡가 존 윌리엄스로부터 선물 받은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의 사운드트랙이 담긴 ...
    Date2020.01.22
    Read More
  17. 오바마-로하니 악수 가짜 포토샵 트윗 날린 AZ 의원의 해명

    "포토샵되지 않은 사진이라고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아리조나의 공화당 소속 연방하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트윗으로 날렸다가 두 지도자가 만난 적이 없으며 포토샵 처리된 사진이라는...
    Date2020.01.22
    Read More
  18. '미국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 파라다이스밸리가 전국 6위 랭크

    경제전문매체 24/7 월스트리트는 15일 '2020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아리조나주 파라다이스 밸리가 전체 6위에 올랐다. 평균 주택가격이 100만 달러 이상을 상회하는 파라다이스 밸리는 피닉스, 스카츠데일 등 ...
    Date2020.01.21
    Read More
  19. '하늘이 온통 보라색...' 아리조나에서 포착된 희귀장면

    최근 아리조나주 나바호 카운티 스노우플레이크에서 한 여성이 출근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을 때 하늘이 온통 보라색으로 물든 희귀한 장면을 포착하고 이를 직접 촬영했다. 카라 스미스라는 이름의 이 여성이 사진을 찍은 시기는 지난 10일 오전 6시 반쯤....
    Date2020.01.21
    Read More
  20. 전 대선 후보 '세라 페일린' 스카츠데일의 미완성 저택 매각

    세라 페일린(55)이 아리조나주에 건축 중이던 저택을 매각했다. '데일리 메일'은 미 대선 후보까지 올랐던 세라 페일린이 남편 토드 페일린과 이혼한 후 아리조나에 있는 절반가량 지어진 집을 60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매체는 세라 ...
    Date2020.01.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