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housing_market.jpg

 

 

메트로 피닉스지역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부동산중개전문 웹사이트인 질로우는 메트로 피닉스 부동산 시장 최근 상황을 "아주 뜨거운 셀러의 마켓"이라고 정의했다.

질로우 이외에도 여러 부동산 전문업체들은 미 남서부 지역 중에서도 메트로 피닉스를 '여전히 적당한 가격에 좋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분류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업체들은 투산이나 뉴멕시코 앨버커키 등과 비교해도 메트로 피닉스 주택 가격은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새로운 사람들로 인해 메트로 피닉스 부동산 가격은 계속 증가세를 띌 것으로 예상했다.

캠브리지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는 케이스 미쉬킨 에이전트는 스카츠데일의 한 콘도를 예로 들며 "2년 전과 비교해 가격이 25%가 올랐다. 현재 메트로 피닉스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거품의 조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미쉬킨은 이어 "메트로 피닉스 지역 인구는 최근 몇 년 동안 매년 10만 명 씩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향후 10년 내 백만 명 주민이 늘어날 것이고 그 사람들이 살 집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분간도 셀러가 주도권을 쥔 부동산 시장 상황이 이어지는 것과 동시에 주택 가격 오름세도 그 폭의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속보] 코로나 19 아리조나 세번째 확진자 발생, 보건국 "지역사회 전파 시작됐다" file 2020.03.07
LG 화학, 카사 그란데에 루시드모터스와 장기 파트너십 계약 file 2020.03.07
해양모험소설 대가 커슬러, 88세 일기로 스카츠데일서 별세 file 2020.03.07
아리조나 두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일부 주민들 사재기에 나서 file 2020.03.05
아이들은 어디에...종말론에 집착한 아리조나 출신 엄마 소행? file 2020.03.02
말라가는 콜로라도 강, AZ 포함한 서부 주들 자칫 '물전쟁' 우려 file 2020.03.02
트럼프 대통령, 피닉스 유세에서 민주당 후보들 모두 비방 file 2020.03.02
코로나19 AZ 첫 확진자 격리해제, 아시안계 비즈니스는 매출에 영향 file 2020.03.01
3/2일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특별번호판 신규발급 및 갱신 중단 file 2020.03.01
"살기 힘든 곳 되고 있다" 심화되는 밸리지역 렌트비 인상 문제 file 2020.02.24
I-10 하이웨이에서 70대 운전자 역주행 사고로 3명 사망 file 2020.02.24
"AZ 감염시키지 마라" 아시안 행사 취소 요구 전화들 걸려와 file 2020.02.23
"우주 로또나 찾아볼까" 운석 떨어진 프레스캇 주민들 기대감 file 2020.02.23
글렌데일에 120만 스퀘어피트 '데저트 다이아몬드 카지노' 오픈 file 2020.02.23
유나이티드항공, AZ 웨스트윈드 조종사 양성 학교 인수 file 2020.02.17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여전히 뜨거운 셀러 주도 마켓 상황 file 2020.02.17
오로밸리 경찰견 7년 근무 뒤 은퇴 무전에 누리꾼들 '뭉클' file 2020.02.17
UPS-웨이모,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차로 소포운송 테스트 file 2020.02.17
템피 엄마와 아이 동시에 숨진 사고 내막 알고보니 너무 안타까워 file 2020.02.16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