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더크 피트'(Dirk Pitt)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해양 모험 소설의 대가 클라이브 커슬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는 커슬러가 지난달 24일 아리조나 스카츠데일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밝혔다. 

다작의 인기작가이자 난파선 탐사 전문가인 커슬러는 수중 탐험가 더크 피트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세워 탐험가로서 직접 체험한 희귀 경험들을 소설 속에 녹여 넣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P통신은 "커슬러는 피트와 친구 앨 지오디노에게 특수 임무를 맡겨 이야기를 풀어간다"며 "난파선, 배신, 첩보행위, 미모의 여인 등이 흥미를 돋운다"고 설명했다.

더크 피트 시리즈는 1973년 이후 46년간 25권이 출간돼 지속적인 인기를 모았다. 

뉴욕타임스는 커슬러가 단독 저술하거나 저술을 주도한 책은 모두 85권에 달하며 그의 책은 전세계에서 최소 1억 부 이상 팔려나갔다면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것만도 20차례 이상이라고 전했다.

커슬러의 책들은 100여개국에서 40개 언어로 번역·출판됐다.

이 가운데 '타이태닉호를 인양하라'(Raise the Titanic·1976)와 '사하라'(Sahara·1992)는 각각 1980년과 2005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

  1. 한화 5천억에 달하는 행운의 복권, 글렌데일에서 팔렸다

    한화로 무려 5천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당첨금을 수령할 행운의 주인공이 아리조나에서 나타났다. 9일 미국에서 당첨금을 가장 많이 주는 복권인 메가 밀리언의 당첨 번호가 공개됐다. 1, 5, 9, 10, 23 그리고 메가볼 22이다. 메가 밀리언 사이트에 따르면 이...
    Date2020.06.14
    Read More
  2. 한화 에너지, AZ 라 파즈 카운티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부지 확보

    한화에너지의 미국 태양광 법인 174 파워 글로벌(174 Power Global, LLC)가 아리조나 내 대규모 토지 임대 체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토지 획득에 성공하며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드라이브를 건다. 174 파워 글로벌은 지...
    Date2020.04.27
    Read More
  3. 한화그룹, 아리조나 신생기업 '니콜라'에 1억달러 이상 투자 결정

    한화그룹이 신사업 발굴 일환으로 아리조나주 소재의 한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아리조나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생산기업인 니콜라 모터스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니콜라는 ...
    Date2019.10.09
    Read More
  4. 할로윈 관련용품 구입에 지출 가장 많은 도시 1위 피닉스

    할로윈 관련 용품을 구입하는 데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도시로 피닉스시가 1위에 선정됐다. USA투데이가 전국소매연합(NRF)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할로윈 관련 용품을 구입하는 데 발생하는 지출 예상 금액은 약 90억 달러. 특히 미 남...
    Date2018.10.29
    Read More
  5. 할리우드 스타 배우 윌 스미스, 그랜드 캐년에서 헬기 번지점프

    할리우드의 유명배우 윌 스미스가 아리조나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서 번지점프를 한 후 두 팔을 벌려 보이고 있다. 윌 스미스는 자신의 5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그랜드 캐년 상공에서 번지점프를 했다.
    Date2018.10.09
    Read More
  6. 할리우드 여배우, AZ 국유림 바위에 이름 새겼다 '망신살'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가 아리조나 국립공원의 암석을 훼손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2월 16일 연예 매체 TMZ는 바네사 허진스와 그의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가 자연 지형 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네...
    Date2016.02.29
    Read More
  7. 할인식료품점 '알디', 연말까지 밸리 매장 네 곳 오픈한다

    할인 식료품점 알디(Aldi)가 올해 말까지 70개 이상의 점포를 신규 오픈할 방침이라고 CNBC가 21일 보도했다. 알디의 이번 확장 계획에 따라 첫 매장은 아리조나주 피닉스 주변 밸리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밸리 내에선 챈들러, 길버트, 굿이어, 피오리아 ...
    Date2020.08.04
    Read More
  8. 합법적 '스포츠 베팅' 부작용 터져 나오는 미국 프로스포츠계, 아리조나 마무리 투수는 가족 살해 협박받아

    2024 메이저리그가 스포츠 도박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스포츠 도박 빚을 값기 위해 오타니로부터 수백억원의 돈을 빼돌린 충격적인 사실로 시즌을 시작한 뒤, 일부 선수들의 도박 연루설에 ...
    Date2024.06.17
    Read More
  9. 합심해 뒤쫓은 스카츠데일 주민들, 코요테에 물려가던 반려견 구했다

    코요테가 작은 포메라니안을 물어가자 이웃들이 뒤를 쫓아서 개를 구하는 일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벌어졌다. 12뉴스의 지난 5일 보도에 따르면 스카츠데일 주택가 한 뒷마당에서 9살 포메라니안 반려견 '클로이'가 코요테의 공격을 받고 물려...
    Date2019.11.19
    Read More
  10. 핫한 밸리 주택시장, 100만달러 이상 고급주택 거래도 뜨겁다

    전년 대비 주택가격이 20% 이상 상승했지만 마켓에 나온 집들은 일주일 이내에 모두 소진되고 3~4만 달러의 웃돈을 줘도 집을 사기가 쉽지 않은 게 현재 밸리 주택시장의 상황이다. 수요가 많아지면서 밸리지역 평균 주택가는 35만9300달러로 올랐지만 4월 말...
    Date2021.06.05
    Read More
  11. 항공기 내에서 최소 4차례 자위행위한 남성, 피닉스 공항서 체포

    비행기 옆 좌석에 여성 승객이 타고 있음에도 1시간 동안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항공사로부터 영구 탑승 금지 조치를 받았다. 아리조나주 피닉스 경찰은 지난 2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 내린 안토니오 셰로드 맥개리티를 체포했다. 맥개리티는 이날 ...
    Date2022.04.12
    Read More
  12. No Image

    항공기 정시 출도착율, 피닉스 공항이 전체 4위 '신뢰도 높다'

    'MileCards.com'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방 교통부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여름 여행 성수기 중 미국내 주요 공항 출도착율 순위'에서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이 4위에 랭크되면서 최상위급 신뢰도를 지닌 공항으로 분류됐다. 순위를 살...
    Date2017.06.11
    Read More
  13. 항공사가 강도용의자로 지목한 아리조나 남성, 17일 간 억울한 구금

    아메리칸항공이 경찰에 강도 용의자를 잘못 지목하면서 애꿎은 남성이 감옥에 17일 동안 구금됐던 일이 소송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CNN 등 언론들은 아리조나주에 사는 마이클 로우 씨가 항공사의 잘못된 조치로 뉴멕시코 교도소에 17일 동안 구금됐었...
    Date2022.06.20
    Read More
  14. 항소법원 "AZ 주정부는추방유예 청소년에 운전면허 허용하라"

    불법체류 신분 추방유예 청소년들, 이른 바 '드리머(Dreamer)'들에게 주정부는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와 아리조나 주정부가 추방유예 청소년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더 이상 반대하기 어렵게 됐다. 제9 연방 순회...
    Date2016.04.22
    Read More
  15. 해골 마네킹 태우고 카풀레인 달리던 아리조나 남성 '적발'

    아리조나주에서 한 남성이 카풀 전용레인을 이용하기 위해 조수석에 해골 모형을 앉혀놨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순찰차는 2명 이상 타야만 사용할 수 있는 카풀 전용차로 HOV를 지나는 한 자동차에 해골이 있는 ...
    Date2020.02.06
    Read More
  16. 해밀턴 고등학교 학생에 이어 성인 1명도 볼거리 감염 확인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내에서 올해 들어 두번째 '볼거리(Mumps)' 환자가 확인됐다. 카운티 보건국은 "3월 초 해밀턴 고등학교 학생이 올해 첫 볼거리 환자로 진단받은 뒤 이 학생과 접촉한 성인 1명이 두번째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마...
    Date2019.03.19
    Read More
  17. 해병대 전역 아리조나 남성, 빛의 속도로 권총강도 제압 영상 '화제'

    복면강도들이 총구를 들이밀고 편의점에 들이닥치자마자 계산을 기다리던 손님이 전광석화처럼 제압하는 생생한 모습이 방범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리조나주 유마에서 일어난 일이다. 언론은 “이 손님은 해병대 예비역 군인인 32살의 제임스 킬서”...
    Date2021.11.02
    Read More
  18. 해병연합 누드사이트에 신상털린 AZ 여대생의 용기있는 도전

    아리조나주 피닉스 출신의 서배너 커닝험(19)은 새내기 해병 지망생이다. 그녀는 최근 엄청난 심적 고통에 시달렸다. 미 해병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누드 사진·동영상 유출 파문 때문이다. 14일 뉴욕타임스(NYT)에 소개된 그녀의 사연은 이렇다. 피닉스의 호...
    Date2017.03.26
    Read More
  19. 해양모험소설 대가 커슬러, 88세 일기로 스카츠데일서 별세

    '더크 피트'(Dirk Pitt)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해양 모험 소설의 대가 클라이브 커슬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는 커슬러가 지난달 24일 아리조나 스카츠데일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밝혔다. 다작의 인기작가이자 난파...
    Date2020.03.07
    Read More
  20. 핸드폰 속으로 침투한 마약 거래, 무방비 노출된 우리 아이들 위험하다

    마약 판매 상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으슥한 뒷골목에서 생전 처음보는 사람과 직접 거래하는 대신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유명 소셜 미디어 앱들을 통해 손쉽게 마약이 사고 팔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검은 마수가 뻗치고 있다. 아리조...
    Date2021.09.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