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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경관 3명에게 총상을 입힌 30대 범행 용의자 리고베르토 지메네스가 경찰과 대치를 벌이다 결국 체포됐다.

사건이 시작된 것은 4월 27일 월요일 새벽 1시경.

아리조나 애비뉴와 챈들러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한 경관이 검문을 하기 위해 다가갔을 때 지메네스로부터 총격을 받아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달아난 용의자를 찾기 위해 챈들러 순찰차들이 대거 동원됐고 우연찮게 한 운전자로부터 지메네스가 있을만한 장소를 제보받게 된다.

같은 날 오전 7시 반경 용의자가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집을 급습한 경찰은 침실에서 지메네스를 발견했지만 그가 쏜 총에 2명의 경관이 맞으면서 바깥으로 후퇴했다.

기동타격대까지 출동해 집을 포위한 상태에서 투항을 요구했다.

그러나 응하지 않던 지메네스는 집에 불을 지르고 탈출하려고 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 경찰에게 붙잡혔다.

가중폭력, 마약판매 등으로 상당기간 복역한 지메네스는 지난해 4월 출소했으며 얼마 전에도 이웃에게 총격을 가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메네스로부터 총을 맞은 나머지 경관 2명은 방탄조끼 덕분에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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