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챈들러 경관 3명에게 총상을 입힌 30대 범행 용의자 리고베르토 지메네스가 경찰과 대치를 벌이다 결국 체포됐다.

사건이 시작된 것은 4월 27일 월요일 새벽 1시경.

아리조나 애비뉴와 챈들러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한 경관이 검문을 하기 위해 다가갔을 때 지메네스로부터 총격을 받아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달아난 용의자를 찾기 위해 챈들러 순찰차들이 대거 동원됐고 우연찮게 한 운전자로부터 지메네스가 있을만한 장소를 제보받게 된다.

같은 날 오전 7시 반경 용의자가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집을 급습한 경찰은 침실에서 지메네스를 발견했지만 그가 쏜 총에 2명의 경관이 맞으면서 바깥으로 후퇴했다.

기동타격대까지 출동해 집을 포위한 상태에서 투항을 요구했다.

그러나 응하지 않던 지메네스는 집에 불을 지르고 탈출하려고 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 경찰에게 붙잡혔다.

가중폭력, 마약판매 등으로 상당기간 복역한 지메네스는 지난해 4월 출소했으며 얼마 전에도 이웃에게 총격을 가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메네스로부터 총을 맞은 나머지 경관 2명은 방탄조끼 덕분에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1. 지난 30일 동안 그랜드 캐년에서 등산객 3명이나 사망

    한 텍사스 남성이 지난 일요일이던 7일, 그랜드 캐년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NPS)은 7월 7일 오후 2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헤드에서 약 100 피트 아래에 한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직원들이 출...
    Date2024.07.14
    Read More
  2. No Image

    지난 3월중 집 판 AZ 프리스캇 주민은 51% 에퀴티 수익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지난 3월에 주택을 판 셀러들은 평균적으로 구입가격 대비 17% 또는 3만500달러의 에퀴티(Capital gain)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07년 이후 월간 에퀴티 상승액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 정보 분석업...
    Date2016.06.17
    Read More
  3. 지난 5년새 마리코파 카운티 유입인구수 22만명 '전국 1위'

    지난 5년 간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미국 내 카운티 1위가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렌트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렌트카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는 2012년부터 2017년 사이 5년 간...
    Date2018.12.11
    Read More
  4. No Image

    지난 6년 간 아리조나주 대학등록금이 가장 많이 올라

    아리조나주의 대학 등록금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더 영 인빈서블'(The Young Invincible)은 경기침체가 시작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지역별 대학교육 실태를 조사한 '2016 주 교육 보고서'를 발표했다. ...
    Date2016.01.22
    Read More
  5. No Image

    지난 7월 아리조나의 고용성장률, 전국 최상권 기록했다

    미국의 고용성장률이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고용성장률 수치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제드콜코 이코노미스트는 아리조나, 시애틀, 워싱턴과 같은 중간규모의 도시가 고용성장에 있어서 빠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최근 자료를 ...
    Date2016.09.11
    Read More
  6. 지난 대선 승리했던 아리조나에서도 트럼프에 밀리는 바이든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2024년 대선 핵심 승부처 6곳 중 5곳에서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리조나를 포함한 이들 6개 경합주는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모두 이긴 곳이다. 5일 뉴...
    Date2023.11.11
    Read More
  7. 지난 한 주 동안 밸리 곳곳서 유아.아동 관련 사고들 잇달아 발생

    8월 첫째주 일주일 사이 밸리 곳곳에서 유아.아동과 관련된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했다. 8월 6일엔 15개월된 유아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급히 출동했다. 17번 하이웨이 & 캠벨 도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에 구조대가 급히 도...
    Date2021.08.18
    Read More
  8. 지난해 10월 피닉스 메트로 주택가격 상승율, 전국 1위 기록

    코로나19에도 미 전국 주택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지수에 따르면, 작년 10월 전국주택 가격지수는 9월보다 1.4% 올랐다. 이는 2019년 동기간과 비교해서 8.4% 상승한 것이다. 특히 2019년 9월의 전년 대비 상승률 7....
    Date2021.01.13
    Read More
  9. 지난해 상반기 범죄증가율, 18.2% 피닉스는 전국 10위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22일 공개한 2015년 전국 주요 대도시 범죄발생 현황 잠정통계에 따르면 피닉스시는 작년 상반기 동안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 증가율에서 미국 내 주요 25개 대도시 가운데 열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도시들 가운...
    Date2016.03.05
    Read More
  10. 지난해 아리조나 경제성장률 5.8%로 전국에서 4위 기록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지난 10일과 13일 전국 50개 주의 경기 동향 및 선행지수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경제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앞선 12개월 동안 5.8% 성장해 테네시, 앨라배마, 네바다에 이어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평균...
    Date2018.04.29
    Read More
  11. No Image

    지난해 아리조나 찾은 관광객 역대 최다 4300만명

    지난해 아리조나주가 기록적인 관광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 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아리조나를 찾은 관광객 수는 총 4300만명이었다. 관광객들이 하룻동안 아리조나에서 소비한 돈은 평균 5800만 달러, 분당으로 계산하면 약 4만 달러...
    Date2018.04.01
    Read More
  12. 지난해 아리조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순위 TOP 5는?

    자동차 시장 환경을 분석하기 위해 Cheap Insurance는 최근 전국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Edmunds의 2023년 데이터를 사용해 작년 아리조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순위를 작성했다. 자동차 순위는 2023년 개인별 신차 등록 대수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이 조...
    Date2024.05.12
    Read More
  13. 지난해 아파트 렌트비 가장 많이 인상된 도시 전국 1위에 메사시

    온라인 아파트 렌털 전문업체 '아파트먼트리스트(apartmentlist)'가 조사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와 메사시의 아파트 렌트비가 작년 미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먼트리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렌...
    Date2019.04.18
    Read More
  14. 지도 앱 오류로 아리조나 오지에 닷새 고립됐던 여대생 극적 구조

    혼자 자동차로 여행하던 대학생이 지도찾기 앱의 오류로 길을 잃어 5일간 헤매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텍사스 출신 앰버 반헤케(24)란 대학생은 그랜드 캐년의 하바수 폭포를 둘러볼 생각으로 차를 몰고 산림으로 들어갔다 3월12일 오지에 고립됐다. 지도 앱...
    Date2017.04.08
    Read More
  15.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리조나 여성 주민 첫 확인

    아리조나 주민이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 아리조나 보건당국은 3월28일(월) 공식발표를 통해 "마리코파 카운티에 거주하는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여성은 최근 지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해외 ...
    Date2016.04.08
    Read More
  16. 지하수 펑펑 쓰던 외국계 기업형 농장, 주 법무부 제동 걸었다

    석유 감산 등의 이유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국간 갈등이 농업 분쟁으로도 번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CBS는 지난달 20일 아리조나주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유제품회사 ‘폰도몬테’가 지하수를 무한 사용해 농...
    Date2023.05.14
    Read More
  17. 직원 대신 AI 배치한 '써클 K 무인매장' 피닉스서 첫 시범운영

    내점한 고객은 상품이 진열된 선반에 정렬된 상품을 선택하고, 자신의 가방에 넣어 간다. 그리고 그대로 계산대에 줄을 서지 않고 통과하면 된다. 말 그대로 고객은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스캔하고 지불하기 위해 멈출 필요없이 걸어 들어가 필요한 것을 선택...
    Date2020.08.23
    Read More
  18. 직장 가기 싫어 납치자자극 벌인 어이 없는 아리조나 남성 '들통'

    아리조나주 쿨리지에서 벌어진 납치사건의 황당한 전말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쿨리지에 거주하는 19살 브랜던 소울스가 철길 옆 공터에서 두 손이 묶인 채 발견됐다. 쿨리지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다친 남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의식이 오락가락...
    Date2021.03.03
    Read More
  19. 진주만 공습 때 침몰한 아리조나함, '핵잠수함'으로 부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진주만 공습으로 침몰한 미 해군 함정 두 척이 약 80년 만에 '부활'한다. 원래의 수상함 대신 원자력 에너지로 가동하는 최신예 핵잠수함으로 거듭나 미국을 지키게 된다. 작년 12월 24일 미 해군에 따르면 토머스 모들...
    Date2020.01.03
    Read More
  20. 진주만피격 생존 비행사 잭 홀더, 101세로 챈들러에서 별세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진주만 공습에서 공군 비행사로 살아 남은 생존자 잭 홀더가 아리조나주 챈들러의 한 병원에서 2월 24일에 별세했다고 그의 절친이자 재산관리인인 달린 트리온이 전했다. 펄하버 국립기념관도 그의 서거 사실을 발표했다. 홀더는 제2차...
    Date2023.03.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