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소방관들은 지난 4일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구덩이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녀석은 굴러가는 공을 신나게 쫓아가다 앞에 구덩이가 있다는 사실을 미처 보지 못하고 그대로 빠지고 말았다.

스스로 빠져나오려고 할수록 점점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옴짝달싹 못 하는 상태가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녀석의 상태를 확인한 뒤 최대한 상처를 입히지 않고 구조를 하기 위해 장갑을 낀 손으로 땅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20분 넘게 흙을 파냈고 그렇게 리트리버는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리트리버는 구덩이에서 빠져나온 뒤 기쁨에 꼬리를 흔들며 몸에 묻은 흙을 털어냈다.

이 영상은 온라인에 게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교사들 자동차 시위 "10월까지 대면수업 개학 연기하라" file 2020.08.03
이사 희망자 매물 관심 높은 지역 상위권에 여전히 피닉스 포함 file 2020.08.03
오토파일럿 운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 AZ 순찰차 뒤에서 추돌 file 2020.08.03
본국의 패스트파이브, UofA와 글로벌 캠퍼스 조성 MOU 체결 file 2020.08.03
불타는 피닉스 아파트서 떨어진 아이, 전 미식축구 선수 몸던져 구조 file 2020.07.23
피닉스 경찰 왜 이러나? 여성운전자 폭행사건 뒤늦게 드러나 file 2020.07.23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밸리 주택가격 좀처럼 안 떨어져 file 2020.07.23
새 프로젝트 발표한 주정부 "코로나19 검사 신속/광범위하게 실시" file 2020.07.18
밸리 낮 최고기온 114~116도 넘나드는 주말 폭염 이어져 file 2020.07.18
'초등학생과 성관계' AZ 여교사, 감옥에서 남편에 이혼소송 file 2020.07.18
차 안에 앉아있던 남성 사살한 피닉스 경찰, 과잉진압 논란 file 2020.07.11
멕시코, AZ 국경 일시폐쇄 "코로나19 미국인 관광객 오지 마라" file 2020.07.11
아내를 몰래 독살하려던 아리조나 40대 남성, 경찰에 덜미 file 2020.07.11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스카츠데일 백인여성, 타겟의 마스크 진열대 파손하며 난동 file 2020.07.10
그랜드캐년 절벽서 기념사진 찍던 스카츠데일 여성, 추락사 file 2020.07.10
'개조심' 팻말과 달리 너무 귀엽잖아? 미소제조기 투산 강아지 file 2020.07.10
NAU 대학연구 "소 사육 농지 ‘휴경’하면 물 부족 완화할 수 있어" file 2020.07.07
디백스 구단 소액 주주 3명, 구단·대주주 그룹 상대 소송 제기 file 2020.07.07
1일 확진자 5000명 근접, 코로나19 광풍에 휩쌓인 아리조나 file 2020.07.06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