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 저녁 8시 아시아나 마켓 푸드코트에서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장이며 아리조나 제26지구 주상원의원 선거 출마 진재만 후보는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중간 보고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김석환 추진위원, 강선화 한인회장, 한이섭, 한상진, Marcus Seth Sifuentes 제26지구 주하원의원 선거 후보, Sam Hwang 제9지구 연방하원 선거 후보, Mark Anderson 명예영사, Merissa Hamilton 피닉스 시장 선거 후보(사진 우측) 부부, Farhana Shifa, Raphael Ahmed, Albert Chin 씨가 참석했다.
Marcus Seth Sifuentes 후보가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 뒤 자신의 공약을 발표했다.
진재만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장은 1년 전 3월 30일 주하원의원 출마선언과 함께 공약으로 내건 피닉스-인천 직항노선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한국 방문시 많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추진 준비위원회 결성을 알렸고, 지난 5월에 방문단이 피닉스를 방문해 MOU 체결과 피닉스-서울 자매도시 추진을 할 예정이었으나 Corona virus pandemic 때문에 9월 초로 연기된 상태라고 밝혔다.
일본 커뮤니티에서 피닉스-도쿄 직항노선을 작년에 Japanese garden에서 주미 일본대사와 피닉스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하려 했지만 아직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 속에서 피닉스 시장에 도전한 Merissa Hamilton 후보는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성공이 first priority라고 밝혔다.
진재만 위원장에 따르면 Merissa Hamilton 후보는 피닉스에 거주하는 유권자들 1500명 이상 지지서명을 7월 5일까지 받아야 한다.
진 위원장은 "친한파인 Merissa Hamilton 후보의 온라인 서명에 한인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피닉스시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https://go.azsos.gov/mq4f/에서 Merissa Hamilton 후보 지지서명을 할 수 있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진재만 위원장>
"엄마의 힘, 아줌마의 힘으로 태권도 블랙벨트 땄어요"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 주인공’ 에세이 공모 참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