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7-AZ hot issue.jpg

 

 

“폭염을 피해 시원한 휴가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태양이 작렬하는 아리조나에도 다양한 여름 휴양지가 있어 모든 연령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1.그레이트 울프 롯지(Great Wolf Lodge) 스카츠데일 

그레이트 울프 롯지는 84도의 실내기온이 1년 내내 유지되는 대형 워터파크를 갖추고 있다.

8만5000스퀘어피트 크기의 실내 워터파크에는 모든 연령대를 위한 슬라이드들이 마련돼 있고, 이외에도 매지퀘스트, 패밀리 볼링, 올리버스 마이닝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모여 있는 2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그레이트 울프 어드벤처 파크도 준비돼 있다.

또한 캐릭터 쇼, 댄스 파티를 즐길 수도 있으며 매력적인 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맛있는 간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들도 갖추고 있다.

그레이트 울프 롯지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액티비티를 실내에서 할 수 있어 폭염이나 궂은 날씨에도 소중한 가족 휴가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www.greatwolf.com

 

C11.jpg

 

 

2.생츄어리 카멜백 마운틴, 어 거니즈 리조트 & 스파(Sanctuary Camelback Mountain, A Gurney’s Resort & Spa) 스카츠데일

생츄어리 카멜백 마운틴 어 거니즈 리조트 & 스파는 53에이커 부지에 자리한 럭셔리하고 역사적인 리조트로 잘 가꾸어진 가든과 수영장 등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 개의 개별 수영장과 더불어 다양한 몰입형 와츠 테라피 트리트먼트 등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다.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와츠 테라피는 물 속에서의 움직임으로 스트레칭을 하게 돼 관절에 가해지는 압박을 완화하고 척추와 사지의 운동 범위를 향상시키는 요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철엔 60분 마사지 서비스를 20% off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여러 디스카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ww.gurneysresorts.com

 

 

3.쉐라톤 피닉스 다운타운(Sheraton Phoenix Downtown) 피닉스 

쉐라톤 피닉스 다운타운에서 진행하는 토요일 서머 풀 파티엔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리조트패스로도 1인당 4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서머 풀 파티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뮤직,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음료수가 제공된다. 

쉐라톤 피닉스 다운타운은 여름철 기간 동안 ‘Stay & Sip: Urban Summer Retreat Package’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먼 곳으로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www.marriott.com/en-us/hotels/phxgp-sheraton-phoenix-downtown

 

 

4.JW 메리어트 피닉스 데저트 릿지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Phoenix Desert Ridge Resort & Spa) 피닉스 

JW 메리어트 피닉스 데저트 릿지 리조트 & 스파는 최근 아쿠아릿지 워터파크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게 새롭게 단장했다.

1600만 달러를 들여 재단장한 아쿠아릿지 워터파크에는 유수풀, 두 개의 풀과 폭포가 있는 와일드파이어 그로브, 세도나 스프링스, 성인 전용 스카이 아일랜드 등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하바수 플레이그라운드에는 신나는 워터 슬라이드 세 개가 새롭게 추가됐다.

2인용 수직 벽 튜브 슬라이드인 걸리워셔, 고속 슬라이드로 위에서 아래로 가파른 급강하를 통해 짜릿한 라이딩을 제공하는 더 드롭, 완만한 경사와 작은 회전이 있어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리틀 에디 슬라이드가 하바수 플레이그라운드에 마련됐다.

www.jwdesertridge.com

 

C12.jpg

 

 

5.인챈트 리조트(Enchantment Resort) 세도나

인챈트 리조트는 보이턴 캐년의 상징적인 붉은 바위 사이에 자리한 218개의 객실을 갖춘 리조트로, 새롭게 단장한 수영장과 풀사이드 식음료 콘셉트인 더 엣지를 선보이며 여행객들이 세도나의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바뀐 수영장은 천연 목재로 마감된 넓은 카바나, 푹신한 소파와 선풍기가 별도로 달린 넉넉한 좌석을 갖추고 전담 수영장 호스트와 함께 새롭게 재해석된 시그니처 미학을 자랑하며 360도로 펼쳐지는 멋진 붉은 바위 전망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햇볕 아래서 더위를 식히기에 완벽한, 여름철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협곡 뒤로 해가 지는 장관을 바라보며 풀사이드에 자리한 파이어팟 라운지에서 칵테일을 마시면 대자연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www.enchantmentresort.com

 

C13.jpg

 

 

6.스카이 록 세도나(Sky Rock Sedona) 세도나

매리엇 호텔 계열사로 올봄 새롭게 단장한 부티크 호텔인 스카이 록 세도나는 방에서 뿐만 아니라 테라스, 식당, 바에서도 세도나 자연의 절경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피닉스 공항과 호텔 간의 기온 차이를 계산해 그 차이를 숙박 기간 동안 F&B 크레딧으로 제공하는 ‘더 핫터, 더 베터’라는 특별 디스카운트 패키지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www.marriott.com/en-us/hotels/flgsx-sky-rock-sedona-a-tribute-portfolio-hotel

 

 

7.언더 캔버스 그랜드 캐년(Under Canvas Grand Canyon) Valle

아리조나주 Valle 외곽 160에이커의 아름다운 숲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의 언더 캔버스 텐트는 피닉스 등 밸리 지역보다 여름철 평균기온이 약 10도 가량 낮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언더 캔버스 그랜드 캐년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사우스 림 입구에서 불과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콜로라도 강에서 즐기는 야생 래프팅 여행을 예약하면 오후 시간 동안 더위를 완전히 식힐 수 있다.

이 글램핑 여행지는 아리조나의 자연을 고스란히 느끼는 동시에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거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www.undercanvas.com/camps/grand-canyon/

?

  1. NEW

    퀸크릭에 들어선 새로운 공원 ‘프론티어 파크’ 6월 8일에 개장

    시그널 버트와 퀸크릭 로드 교차로 인근에 퀸크릭의 새로운 공원인 프론티어 파크(Frontier Family Park)가 6월 8일 개장했다. 85에이커 규모의 이 공원에는 퀸크릭 최초 시립 피클볼 코트를 비롯해 5에이커 규모의 낚시 호수, 세 가지 다목적 필드, 소프트볼...
    Date2024.07.01
    Read More
  2. NEW

    아리조나, 정지신호 위반 교통 사망사고 발생률 전국 4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가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률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TSA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리조나에서 발생한 7800건의 교통 사망사고 중 약 19%인 14...
    Date2024.07.01
    Read More
  3. NEW

    트럼프, 공화 전당대회서 '반란' 모의한 아리조나 대의원 교체

    다음 달 열리는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선출이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부 극우 세력의 '내부 반란' 모의를 발견해 진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공화당 대의원 일부는 다음...
    Date2024.07.01
    Read More
  4. 올여름 아리조나서 더위 식히며 시원한 휴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

    “폭염을 피해 시원한 휴가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태양이 작렬하는 아리조나에도 다양한 여름 휴양지가 있어 모든 연령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1.그레이트 울프 롯지(Great Wolf Lodge) 스카츠데일 그레이트 울프 롯지는...
    Date2024.06.29
    Read More
  5. 플레전트 호수 인근서 사고나 차에 36시간 갇혔던 운전자 구조

    한 여성 운전자가 플레전트 호수 북쪽지역에서 전복된 차량 안에 약 36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야바파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6월 15일(토) 오전 8시경, 캐슬 핫 스프링스 로드에서 플레전트 호수 북쪽 약 10마일 지점에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
    Date2024.06.25
    Read More
  6.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연방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이 5월 16일에 발표한 도시 및 타운 인구 추정치(city and town population estimates)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두 도시가 2023년에 인구 이정표를 달성했다. 유마시는 2023년에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고, 프레스캇 밸리는 인구...
    Date2024.06.24
    Read More
  7. 110도 기온에 딸을 에어컨 안 켠 차에 방치했던 피닉스 여성 경찰에 체포

    아리조나주의 한 어머니가 오후 폭염 속에서 4살 딸을 뜨거운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일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를 넘어 폭염 경보가 발령된 날이었다. 목격자 2명은 6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45분경, 스테...
    Date2024.06.24
    Read More
  8. 관광명소 하바수파이 폭포서 방문객들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인근 하바수파이 폭포에서 다수의 위장 질환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 구역 내에 위치한 하바수파이 폭포를 찾은 관광객 수십명이 위장 질환 증세를 호소했다. 하바수파이 폭포를 방문했...
    Date2024.06.23
    Read More
  9. "대형 총기 참사날 뻔" 인종테러 모의한 아리조나 남성 체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유대인과 무슬림, 유색인종을 겨냥해 증오범죄를 계획하던 아리조나주 남성이 체포됐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념갈등이 거세지며 증오범죄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리조나주 검찰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에서 총...
    Date2024.06.23
    Read More
  10. 큰 타이어에 목 낀 아리조나 강아지, 구출 뒤 해맑게 활짝 웃음

    몸보다 큰 타이어가 목에 껴서 풀이 죽어 있던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8일 아리조나의 지역방송국 '12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수컷 강아지 '제우스(Zeus)'는 아리조나주 일로이에서 최근 황당한 사고를 쳤다. 당시 제우...
    Date2024.06.23
    Read More
  11. 6월 15일부터 ‘몬순 시즌’ 시작, 올해는 작년보다 비가 좀 더 올까?

    6월 15일을 지나면서 아리조나주의 공식적인 몬순시즌이 시작됐다. 아리조나 몬순시즌은 매년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몬순은 아랍어로 '계절'을 뜻하는 '마우심'에서 유래되었으며, 매년 여름철 북미 지역에 영향을 미친...
    Date2024.06.22
    Read More
  12. 스카츠데일 형사, 땅에 떨어져 저절로 발사된 총에 맞아 사망

    스카츠데일 경찰 소속 라이언 소(Ryan So) 형사가 6월 15일 목요일 밤, 스카츠데일 공항 근처에서 우연찮게 발사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 형사는 오후 7시 30분경 '수색 영장 집행 및 체포 작전'을 마치고 ...
    Date2024.06.22
    Read More
  13. 한동대-아리조나주립대(ASU), 미래 고등교육 혁신 ‘맞손’

    본국의 한동대가 지난달 4일 아리조나주립대(ASU)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학부 및 대학원, 연구 프로그램, 프로젝트 공동개발과 교수진 /연구진 교류 협력, 상호 협의된 서비스 및 기술지원 등이 있다. 이번 협정은 한동대...
    Date2024.06.22
    Read More
  14. 여름철 폭염 피해 방지 시리즈(3) 전력회사들, 여름 기간 동안 요금 체납해도 단전조치 안해

    피닉스에 사는 스테파니 풀먼은 2018년 여름 전기료를 176달러 연체했다. 은퇴자인 그의 한 달 수입은 1000달러가 안 됐다. 9월 5일까지 밀린 전기료를 겨우겨우 냈지만 여전히 51달러가 남은 상태였다. 전력회사인 아리조나 퍼블릭서비스(APS)는 풀먼의 집에...
    Date2024.06.18
    Read More
  15. 여름철 폭염 피해 방지 시리즈(2) 열사병 환자에게 얼음백 사용 시작한 피닉스 소방국, 폭염에 맞서 이동구호활동 펼치는 구세군교회

    피닉스 소방서는 이번 여름부터 열사병 환자를 지역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얼음물에 담그는 구호법을 도입했다. 존 프라토 소방서장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찬물 침수 치료'는 마라톤 선수와 군인들에게 익숙한 기술이며, 최근 피닉스 병원들에...
    Date2024.06.18
    Read More
  16. 여름철 폭염 피해 방지 시리즈(1) 폭염 피해 줄이려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당국

    지난 6월 6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첫 화씨 110도를 기록했다.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관측된 기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에 올해 첫 110도를 돌파했다. 이어 오후 3시 22분에는 112도까지 치솟아 6월 6일 일일 최고...
    Date2024.06.18
    Read More
  17. 합법적 '스포츠 베팅' 부작용 터져 나오는 미국 프로스포츠계, 아리조나 마무리 투수는 가족 살해 협박받아

    2024 메이저리그가 스포츠 도박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스포츠 도박 빚을 값기 위해 오타니로부터 수백억원의 돈을 빼돌린 충격적인 사실로 시즌을 시작한 뒤, 일부 선수들의 도박 연루설에 ...
    Date2024.06.17
    Read More
  18. 2640억 쓰고도 눈물 흘린 피닉스 선즈, 새 포인트가드 찾는다

    슈퍼 팀 피닉스가 새 시즌엔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오프시즌의 목표는 새로운 포인트가드 찾기다. '아리조나 스포츠'의 존 감바도로 기자는 8일 공개된 라디오 방송에서 피닉스 선즈의 올여름 이적시장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Date2024.06.17
    Read More
  19. 아리조나 찾은 트럼프 “취임 첫날 국경닫고 불체자 추방할 것”

    아리조나주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재임 기간(2017∼2021년) 미국을 해외 전쟁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나는 돈을 우리나라 안에서 위대한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과 11월 대선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
    Date2024.06.16
    Read More
  20. 피닉스시, Bulk Trash 픽업 서비스 ‘주기별에서 예약제로 전환’

    피닉스시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쓰레기 수거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부피가 큰 대형/대량 쓰레기, 벌크 트래쉬(Bulk Trash) 수거 서비스를 예약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피닉스시는 분기별로 벌크 트래쉬를 수거하고 있지만 ...
    Date2024.06.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5 Next
/ 145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