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3.JPG

 

 

무시무시한 경고문과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와 포즈로 집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동물매체인 이티투데이는 '개조심' 팻말이 걸린 집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그레이시(Gracie)'를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투산 지역에 거주 중인 스콧 허버드는 최근 마당 울타리에 '개조심' 팻말을 달았다.

일반적으로 '개조심' 팻말이 붙은 집에는 매서운 눈빛을 자랑하는 큰 덩치의 개들이 버티고 서 있어 근처를 지나가는 것뿐인데도 잔뜩 긴장감을 자아내게 하지만 스콧의 집을 지키고 있는 반려견 그레이시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개조심' 팻말이 붙은 울타리 너머를 보면 그레이시의 전용석인 빨간 팔걸이의자가 보인다.

그레이시는 그곳에 누워 울타리 밖 사람들을 쳐다보는데 세상 편해 보이는 표정이 압권이다.

당장이라도 꿀잠을 잘 것 같은 나른한 상태로 집을 지키는 녀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조심해야겠다", "집 지키는 멍멍이의 자세가 너무 건방진걸?",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개는 어디 있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 선즈 5연승 질주하던 필라델피아도 잡았다 file 2019.11.10
IS 수장 알바그다디 제거작전으로 케일라의 AZ 부모 한 풀렸다 file 2019.11.06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화장실에 몰카, 전직 승무원 AZ 법정에 고소 file 2019.11.06
아이 안고 있던 흑인 부부 과잉진압한 피닉스 경찰관 해고 결정 file 2019.11.05
"선사시대 숨결 고스란히" AZ 목화석 국립공원 암각화 '뉴스페이퍼 락' file 2019.11.05
거의 차에 치일 뻔한 피닉스의 도로보행자 2명, 하늘이 살렸다 file 2019.11.05
야투 화력 쏟아부은 피닉스 선즈 골든스테이트에 승리 file 2019.11.05
개점 나흘 전부터 텐트치고 대기 '화이트 캐슬 아리조나 1호점' 오픈 file 2019.10.28
피자헛, 피닉스 매장에서 처음으로 신개발 원형 용기 선보였다 file 2019.10.28
메이요 클리닉, ASU와 손잡고 6대 의료기 스타트업 ‘육성’ file 2019.10.28
세도나의 스파, 자연 느끼고 자아 탐색하는 '협곡욕' 서비스 선보여 file 2019.10.28
챈들러 길 건너던 아버지와 아들, 뺑소니 차량에 치어 모두 사망 file 2019.10.27
전설적 탐사보도 ‘아리조나 프로젝트’는 원조 데이터저널리즘이었다 file 2019.10.27
한인계 '머리'가 이끄는 아리조나 카디널스 3연승 질주 file 2019.10.27
아리조나 공무원이 마셜 제도 아이 입양사기 벌여 체포 file 2019.10.23
'교사가 근무하기에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꼴지 file 2019.10.23
SD 투수, 아리조나 주택 개구멍 무단 침입하다 ‘테이저건’ 맞아 file 2019.10.23
2012년 집 산 아리조나 주민, 주택 에퀴티 13만3000달러 모였다 file 2019.10.21
아리조나에 생산공장 둔 '루시드', 전기차 시장 '핵'으로 부상할까 file 2019.10.21
골반 부러진 채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죽어가던 AZ 강아지, 다행이 구조 file 2019.10.21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