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3.JPG

 

 

무시무시한 경고문과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와 포즈로 집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동물매체인 이티투데이는 '개조심' 팻말이 걸린 집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그레이시(Gracie)'를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투산 지역에 거주 중인 스콧 허버드는 최근 마당 울타리에 '개조심' 팻말을 달았다.

일반적으로 '개조심' 팻말이 붙은 집에는 매서운 눈빛을 자랑하는 큰 덩치의 개들이 버티고 서 있어 근처를 지나가는 것뿐인데도 잔뜩 긴장감을 자아내게 하지만 스콧의 집을 지키고 있는 반려견 그레이시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개조심' 팻말이 붙은 울타리 너머를 보면 그레이시의 전용석인 빨간 팔걸이의자가 보인다.

그레이시는 그곳에 누워 울타리 밖 사람들을 쳐다보는데 세상 편해 보이는 표정이 압권이다.

당장이라도 꿀잠을 잘 것 같은 나른한 상태로 집을 지키는 녀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조심해야겠다", "집 지키는 멍멍이의 자세가 너무 건방진걸?",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개는 어디 있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새 프로젝트 발표한 주정부 "코로나19 검사 신속/광범위하게 실시" file 2020.07.18
상원 세제개편안, 태도 바꾼 매케인 덕분에 통과 가능했다 file 2017.12.17
상어가족 '뚜루루뚜루', 인디언 나바호족 언어로 제작된다 file 2019.12.19
상승세 이어가는 밸리주택시장, 20만 달러대 주택은 '구매경쟁 치열' 2017.04.15
삼촌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12살 아이 중태에 빠져 file 2016.02.29
삼성전자, ASU 사이버보안.디지털 포렌식센트와 파트너쉽 file 2017.01.13
살해한 시신을 '하나님이 주신 성전'이라는 피닉스 여성 체포 file 2016.01.21
살인혐의 탈주 부부, 아리조나 톤토 외딴 지역서 16일만에 검거 file 2019.09.23
살인혐의 나바호족 사형 집행, 원주민들 ‘주권 침해’ 라며 반발 file 2020.09.15
살인마들에게 끌리는 아리조나 20대 여성의 기괴한 사랑 file 2017.12.22
살모넬라 감염된 트레이더조 판매 붉은양파 리콜 조치 file 2020.08.20
산불 방화 및 총격 혐의 신원미상 남성, 추격조가 뒤쫓는 중 file 2017.07.17
사탄 숭배 행사에 아리조나 기독교인들 스카츠데일서 반대 시위 file 2022.02.28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화장실에 몰카, 전직 승무원 AZ 법정에 고소 file 2019.11.06
사우스웨스트 항공, 피닉스-하와이 간 직항노선 운항 시작 file 2021.05.23
사우스 마운틴 바위틈에 낀 50대 남성, 큰 부상 없이 구출돼 file 2018.12.11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덕분에 루시드의 아리조나 공장설립 힘 얻었다 file 2018.10.03
사연 많은 다이아몬드백스의 스톤 개릿, 빅리그 데뷔에서 만점 활약 file 2022.08.28
사비 10만달러 털어 길고양이 먹이 준 길버트 남성 처벌 받을 듯 file 2020.02.11
사망한 동료 딸 첫 학교길에 AZ 경찰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file 2021.08.04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