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밸리지역에 기록적 수준의 폭염이 이어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989년 이후 처음으로 피닉스의 기온이 7월 13일(월) 오후 2시 40분경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화씨 114도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12일 일요일 오후 4시37분쯤 기온이 116도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해당일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밸리지역은 지난 토요일 최저기온이 94도를 보이면서 역시 역대기록을 갈아치웠고 같은날 오후 3시30분경엔 수은주가 115를 나타내며 타는 듯한 더위를 보였다.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가 가장 뜨거웠던 여름을 경험한 것은 지난 1990년 6월 26일이었다.

당시 낮 최고기온은 무려 122도까지 올라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1995년 7월 28일에 121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1990년 6월 25일에도 120도까지 오르며 이른 바 '불가마 더위'를 나타냈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서도 거래 늘어난 '주택 아이바잉' 하지만 지속성장엔 물음표 file 2019.09.02
"제발 비 좀 내리게..." 밸리 여성 재밌는 '신 기우제' 제안해 눈길 file 2019.09.01
아리조나 보호소 유기견의 견생 역전, 디즈니 영화 스타로 우뚝 file 2019.09.01
폭염 속 슈퍼스티션 마운틴 올랐던 타주 등산객 44명 구조돼 file 2019.09.01
'모델 원 어워드 2019' 아리조나주립대생 공기청정기 디자인이 수상 file 2019.09.01
아리조나 산림 부산물 '우드 칩' 한국 수출 위한 프로젝트 진행 중 file 2019.08.25
"사고 싶어도 살 집이 부족" 밸리지역 주택매물 15년 만에 최저치 file 2019.08.25
실링, 야구론 아리조나서 영웅이지만 아리조나 정치인이 되긴 힘든 이유 file 2019.08.25
"비 좀 안오나?" 역대 최저급 강수량 기록 중인 올해 몬순시즌 file 2019.08.25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루시드 모터스' 아리조나주 공장 완공 임박 file 2019.08.24
테슬라, 아리조나 등 6개주에서 태양광 패널 임대사업 시작 file 2019.08.24
AZ 보호소 초고도 비만견, 운동/식단조절로 다이어트 중 file 2019.08.24
한국에서 데려온 켈리 활약, 아리조나 베팅 성공했다 file 2019.08.24
그랜드 캐년 다람쥐는 프로 '물 구걸러'? 물 달라는 다람쥐들 영상 '인기' file 2019.08.19
카디널스의 슈퍼루키 '머리' 기자회견장에 한국축구대표팀 유니폼 입고 등장 file 2019.08.19
피닉스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 중 난투극으로 6명 퇴장 file 2019.08.19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미국 50대 공항 중 최고 2위에 기록 file 2019.08.19
아리조나주 환경단체들, "생태계 훼손" 국경장벽 중지소송 file 2019.08.19
트럼프 열성지지자 시위에 웃음 빵 터뜨린 투산남성, 스타덤 올랐다 file 2019.08.17
AZ 국경순찰대 근무경력의 아티스트, 불법이민자 물품 사진전 예정 file 2019.08.17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