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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여름은 길고 혹독하기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게 바로 에어컨.

피닉스를 포함한 밸리에 거주한다면 여름철에 에어컨이 잠시라도 작동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늘 에어컨을 켜놓고 생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걱정되는 것은 전기비.

여름 기간 동안엔 한 달에 몇 백 달러씩의 전기비 청구서를 받기도 한다.

에어컨을 안틀 수 없다면 전기비를 좀 줄일 순 없을까?

전력회사와 에어컨 수리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여름철 전기비 줄이기' 방법을 살펴보자.

 

1) 에어컨 실내온도는 72~78도 혹은 그 이상 일정온도로 늘 설정하도록 하고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지 말라. 

2) 오후 3시 이전까지는 실내온도를 68~70도까지 떨어지도록 맞추고 추가전기료가 부과되는 오후 3시 이후 피크타임에는 온도를 80~84도로 조절하라.

3) 오전 9시 이후부터는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블라인드나 커텐 등 창문가림막을 쳐라.

4) 실내공기 순환을 위해 실링팬이나 데스크 팬을 사용하라.

5) LED 전구로 교체하면 기존 전구에 비해 에너지 사용을 75%까지 낮출 수 있고 수명도 50% 길어진다.

6)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자주 교체하라.

7) 피크타임에 세탁기, 오븐 등 전력 소모가 많은 가전제품 사용을 피하라.

8) 노트북이나 컴퓨터, TV, 전등과 같은 작은 전자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두라.

9) 실내를 더워지게 만드는 전기그릴, 마이크로웨이브, 토스터기, 인스타팟, 스토브 오븐 사용은 기온이 떨어진 저녁시간에 가급적 사용하라.

10) 에어컨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가구 등이 에어컨 바람을 막지 않도록 하라.

11) 실내 찬바람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문과 창문에 틈이 있는 지 확인하라.

12) 외출시 에어컨을 꺼지 말고 실내온도는 85도 정도로 맞춰놓도록 하라. 에어컨을 끄고 귀가했을 때 다시 켜면 더워진 실내온도를 내리기 위해 2배 이상의 전력이 소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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