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공화당 반 트럼프 진영을 이끌었던 고 존 매케인 전 공화당 연방상원의원의 부인 신디 매케인은 7일 "정치를 넘어 더 강한 미국을 건설할 때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국가를 단결시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축하했다. 

신디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친구이자 대통령 당선인인 조 바이든과 부통령 당선인 카멀라 해리스를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쟁영웅이자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남편과 충돌했던 트럼프 대통령 대신 바이든 후보를 연초 공개 지지했다. 

두 사람은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수십년간 의정활동을 같이 하며 우정을 나눠온 바 있다.

신디의 공개 지지는 6대 경합주 중 하나인 아리조나주가 바이든 후보에게 돌아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리조나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이지만 지역구 상원의원이었던 매케인 전 의원에 대한 향수가 강한 지역이다. 

다만 일부 공화당 지지자들은 신디를 배신자라고 비난하고 있다.

신디는 전날 ABC뉴스와 인터뷰에서 "그는 반드시 우리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는 사무실(백악관)에 윤리와 공감 능력을 다시 가져다줄 것이다. 이는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며 "전에도 말했듯이 그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그는 '남편이 지금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나는 존이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남편은 당이 아닌 국가를 우선시 해왔다고 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룸메이트 반려견 목 자른 후 이삿짐 속에 넣어둔 벅아이 남성 체포 file 2019.06.30
아리조나의 엄마, 15년 염색 강박에서 벗어나 빛을 발하다 file 2019.06.30
아리조나주 서류미비자 수, 지난 10년 간 약 22만 명 줄었다 file 2019.07.02
맥도날드에 아이 혼자 두고 카지노에 간 '정신 나간' 엄마 체포돼 file 2019.07.02
피닉스 국제공항서 19세 남성 묻지마 폭행으로 보안요원 5명 부상 file 2019.07.02
한국형 통합 병원정보시스템, 아리조나 병원에 진출했다 file 2019.07.06
연방보안관 사칭하며 라빈 주택 털었던 강도범 2명 체포 file 2019.07.06
아리조나 주민 평균연령 8년새 2살 올라 상승세 전국 2위 file 2019.07.06
아리조나의 기업 서프, '차내 엔터테인먼트' 시장 패권 노린다 file 2019.07.07
템피시 천년의 모습을 사진 한 장에 담으려는 프로젝트 진행중 file 2019.07.07
심장마비 17분 후 깨어난 피닉스 여성의 고백 "난 천국을 보았다" file 2019.07.07
밸리의 한여름 최고기온, 언제 그리고 몇 도까지 치솟았을까? file 2019.07.07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대신 유기견과 함께 한 아리조나 주민들 file 2019.07.13
"손님 불편해한다" 템피 경찰관들 쫓아낸 스타벅스, 논란 일자 사과 file 2019.07.13
라이트가 지은 아리조나의 탈리어센 웨스트, 세계문화유산에 지정 file 2019.07.13
피닉스 한 공사장 시멘트 더미에 빠진 너구리, 다행이 구조 file 2019.07.14
'성조기 운동화' 논란 나이키에 아리조나주 "공장건설 지원 취소" file 2019.07.14
법원, 멕시코 국경장벽 착공금지에 이어 국방예산 전용도 금지 file 2019.07.20
팝가수 비욘세, 아리조나 하바수파이 폭포에서 기습 뮤비 촬영 file 2019.07.20
마리코파 카운티 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올해 첫 사망 file 2019.07.20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