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11살 아리조나 소년이 방화로 인해 중범죄 기소가 될 처지에 놓였다.

야바파이 셰리프국은 "지난 5월 22일 레이크 몬테주마 인근 한 지역에서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11살 소년에 대해 건물 방화, 범죄 손해, 부주의한 실화 등 네 건의 중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는 레이크 몬테주마의 림락 지역에서 한 때 골프장으로 사용되던 비버 크릭 코스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에 나선 끝에 불이 더 크게 번지는 것은 막았다.

하지만 비어있는 건물 2채가 전소되고  잔디와 나무를 태우며 3만 달러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

셰리프국은 라이터와 에어로졸 캔을 가지고 있던 아이 1명이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같이 있던 나머지 아이 둘은 화재가 커지자 이를 꺼려고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한 뒤 방화 용의 아동을 찾아냈다.

셰리프국의 데이비드 로드는 "산불을 꺼기위해 소방관들이 최악의 경우 목숨까지 바치고 있으며 방화는 우리 커뮤니티 모든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며 "용의자로 지목된 11살 아동에게 어떻게 잘못을 물을 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긴즈버그 타개로 다시 주목받는 미 최초 여성 연방대법관 오코너 file 2020.10.07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메가공항 중 서비스 만족도 전국 1위 file 2020.10.07
'라 니나' 영향 올해 아리조나 가을.겨울, 건조하고 평년 이상 온도될 듯 file 2020.10.07
아리조나의 MS 신규 데이터센터도 물 부족 해결 시스템 적용 file 2020.10.12
노스 피닉스 지역 주택 애완견, 야생 코요테에 물려 죽어 file 2020.10.12
메사공항 여객기 내에서 마스크 착용 놓고 승객들 몸싸움 file 2020.10.12
췌장염치료제 '나파모스타트' 아리조나서 코로나19 임상시험 file 2020.10.14
밸리 주택시장 활황 속에서 '새 집 사자'는 구매 수요 높다 file 2020.10.14
전 메이저리거, 스카츠데일서 옛 여친 살해후 그랜드캐년서 자살 file 2020.10.14
페이스북, 트럼프 위한 가짜기사 게재한 AZ 회사 '영구추방' file 2020.10.18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밸리 안과들이 더 바쁜 이유는? file 2020.10.18
나흘간 19건 '광란의 범죄행각' 벌이던 30대 남성 결국 체포 file 2020.10.18
올해 6번째 AZ 찾은 트럼프 '프레스캇.투산 돌며 유세 강행군' file 2020.10.26
'대선판 뒤흔드는 댕댕이들?' 사전투표용지 꿀꺽한 아리조나 견공 화제 file 2020.10.26
미국 대선 결과…아리조나와 플로리다 보면 안다 file 2020.10.26
아리조나 코로나19 확진자 수, 최근 들어 다시 증가세 보여 file 2020.10.27
아리조나대 연구팀 "코로나19 항체 7개월까지 유지된다" 결과 file 2020.10.27
아리조나 관광업계 올 상반기 90억달러 손실로 15만명 해고 file 2020.10.27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AZ 한 요양원의 따뜻한 감동 다시 주목 file 2020.11.02
아리조나 북부와 동부 고산지대에서 올해 첫 눈 내렸다 file 2020.11.02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