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5.jpg

 

 

아리조나주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주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다.

백신 접종이 막 시작되던 올 3월 초와 비교하면 확진자 수는 네 배 가량이 증가한 모습이다.

보건국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 중 95% 가량은 백신을 아예 맞지 않았거나 2차 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들"이라며 "또한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바이러스 감염이 특히 눈에 띄인다"고 전했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입원 환자수도 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5일 이상 입원 중인 환자수는 7월 19일 기준으로 809명으로 수치가 상승했고 집중치료실 환자수도 3월 13일 23명이었던 것이 현재는 21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재확산이 뚜렸해짐에 따라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시행하고 백신 접종을 더 빨리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의료계 등 전문가 그룹들에서 나오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