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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지어서 벽과 수영장, 마당 그리고 심지어 도로에까지 출몰하는 애벌레떼가 밸리 여러 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주로 노란색을 띄고 있지만 종류에 따라 갈색과 녹색 애벌레떼도 있다.

애벌레 무리들이 최근 도심지역에서 대거 발견되는 이유는 강수량이 많았던 올해 몬순 탓이다.

주로 산이나 들판에 있어야 할 애벌레들이 비가 많이 올 때 쓸려 내려오거나 갑자기 생겨난 물길을 따라 사람들이 있는 도시 쪽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라는 게 곤충학자들의 생각이다.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노란색 애벌레는 흰색줄무늬 스핑크스 나방의 유충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기에 징그럽게 생긴 것과는 달리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애벌레다.

곤충학자인 데렉 켈로그는 "비가 많이 오면 이런 현상이 종종 벌어진다"며 "2~3주 뒤면 이 애벌레들은 나방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에 얼마 후부턴 애벌레 대신 많은 나방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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