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120개 딜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팅을 통해 10톤급 불도저를 처음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선보인 10톤급 불도저는 동종사 대비 약 16% 높은 엔진 출력을 갖고 있으며, 후방을 확인할 수 있는 리어뷰 카메라(rear-view camera) 탑재로 전.후방 작업 시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3D 기반 토공판(blade)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춰 경사면에 따라 토공판이 자동으로 제어됨에 따라 불도저 핵심 기능인 평탄 작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고  중복 작업을 감소시켜 작업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연비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미 딜러사들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선보인 10톤급 불도저에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이 자리에서 100대가 넘는 물량에 대한 사전 계약을 맺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지역뿐 아니라 세계 대형 딜러들에게 제품 라인업 다양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앞으로 이어질 불도저 시장의 확장세에 주목,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국토가 넓은 북미지역의 대규모 공사현장에는 굴착기와 불도저가 같이 사용됨에 따라 이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불도저 제품 라인업이 필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그랜드캐년 인근 조난된 가족위해 눈길 36시간 걸었던 주부 file 2017.01.05
그랜드캐년 일출 보려던 GCU 신입생 3명, 역주행 차량에 참변 file 2022.10.18
그랜드캐년 재개장을 우려하는 나바호 네이션 자치구 file 2020.05.24
그랜드캐년 절벽서 기념사진 찍던 스카츠데일 여성, 추락사 file 2020.07.10
그랜드캐년 절벽에 반려묘 끌고 가 인증샷 여성에 비난 봇물 file 2020.03.16
그랜드캐년 추락사 또 발생, 올해 들어 벌써 다섯번째 사망사고 file 2019.05.01
그랜드캐년 추락사고 이어지자 국립공원측 '안전 가이드북' 제작배포 file 2019.05.28
그랜드캐년 포함 17개 국립공원 입장료 2배 이상 오를 듯 2017.11.04
그랜드캐년 포함 미 국립공원들, 올해 다섯번 무료입장 실시 file 2022.01.08
그랜드캐년서 3억3100만년전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 발견 file 2020.08.29
그랜드캐년서 관광버스 전복되는 사고로 1명 사망 56명 부상 file 2023.08.08
그랜드캐년에서 30m 절벽 추락한 13세 소년 기적적 생존 file 2023.08.19
그랜드캐년에서 사진 찍던 관광객 비틀하며 추락할 뻔, 아찔한 순간 file 2019.11.14
그랜드캐년에서 실종됐던 하이커, 11일만에 극적 구조 file 2020.01.13
그랜드캐년에서 연이어 관광객 사망과 실종사고 벌어져 file 2021.06.29
그랜드캐년의 명소 스카이워크 걷던 33세 남성, 추락사 file 2023.06.24
극심한 가뭄 아리조나 나바호 자치구에서 야생말 200마리 폐사 file 2018.05.19
극한의 스포츠 '윙슈트 레이스', 아리조나에서 세계대회 2016.11.26
글렌데일 고교 앞 혐오시위하던 남성, 행인에게 공격 당해 2016.06.09
글렌데일 독립고교 내 총격사건, 15세 소녀 2명 사망 2016.02.21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