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세계적인 관광지인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범죄가 벌어졌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측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20년 9월 사이 공원 내 일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이용객들을 촬영한 사실이 있었다"고 최근 시인했다.

몰래카메라는 공원 시설 유지.보수를 맡고 있던 직원이 설치했던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해당 직원은 2020년 9월 해고됐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이 밝힌 몰래카메라 설치장소는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의 인디언 가든, 팬텀 랜치 지역, 브라이트 앤젤 캠프그라운드, 사우스 카이밥/노스 카이밥 트레일 등에 위치한 화장실들이다.

몰래카메라가 어떻게 설치됐는지, 어떤 영상들이 확보됐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은 채 해당기간 동안 문제지역 화장실을 이용한 적이 있고 자신의 신체가 몰래 촬영됐을 수 있다는 의심이 든다면 (928) 318-8770으로 연락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위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 없음>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역전패 당한 맥샐리, 보궐 임명으로 AZ 연방상원직에 오를 수도 file 2018.11.28
연구개발 지출 분야에서도 미국 최고 기관 대열에 이름 올린 ASU file 2023.12.19
연방법원 "AZ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받았지만 범죄사실 소멸은 아냐" file 2017.11.04
연방법원 "투산에서 멕시코계 미국인 연구프로그램 중단은 인종차별" file 2017.09.05
연방법원, '수정란도 사람' 아리조나주 낙태 관련 법률에 제동 2022.07.19
연방보안관 사칭하며 라빈 주택 털었던 강도범 2명 체포 file 2019.07.06
연방실업수당 300달러, 아리조나는 곧 지급 시작 예정 file 2020.08.23
연방의사당 난입의 상징적 인물, 아리조나 정치권에 출사표 file 2023.11.21
연방정부 “웃기는 프리웨이 전광판 메시지 금지” 아리조나는 반발 file 2024.01.29
연방정부 법인세 감면정책, 아리조나 산업계 붐 도화선 2017.12.22
연방정부 사형집행 재개 소식에 AZ 법무부 "우리도 곧 실시할 것" file 2019.08.06
연방정부, 이자율 미공개 AZ 오토 타이틀론 회사 5개 제소 2016.10.30
연방하원, 미군병사 누드사진 및 비디오 금지법안 만장일치 통과 file 2017.06.08
연봉 10만달러+계약시 보너스 지급에도 여전히 부족한 트럭기사 file 2021.11.09
연봉 1위 내과의사, 피닉스에서 취업기회 가장 높아 2017.12.17
연봉 얼마를 벌어야 피닉스에선 '사는 게 편하다'라고 느낄까 file 2019.06.16
연소득 2만7000달러면 부담없이 피닉스 중간가격주택 거주 가능 2017.03.05
연애하기 좋은 '싱글들에게 최고도시' 3위에 템피시 file 2016.01.21
연이은 테러에 크게 불안해진 밸리 주민들, 총기 구입 급증 file 2016.01.21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피닉스 소방서 구조대도 쉴 틈 없다 file 2022.07.26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