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세계적인 관광지인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범죄가 벌어졌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측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20년 9월 사이 공원 내 일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이용객들을 촬영한 사실이 있었다"고 최근 시인했다.

몰래카메라는 공원 시설 유지.보수를 맡고 있던 직원이 설치했던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해당 직원은 2020년 9월 해고됐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이 밝힌 몰래카메라 설치장소는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의 인디언 가든, 팬텀 랜치 지역, 브라이트 앤젤 캠프그라운드, 사우스 카이밥/노스 카이밥 트레일 등에 위치한 화장실들이다.

몰래카메라가 어떻게 설치됐는지, 어떤 영상들이 확보됐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은 채 해당기간 동안 문제지역 화장실을 이용한 적이 있고 자신의 신체가 몰래 촬영됐을 수 있다는 의심이 든다면 (928) 318-8770으로 연락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위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 없음>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그랜드캐년 절벽에 반려묘 끌고 가 인증샷 여성에 비난 봇물 file 2020.03.16
그랜드캐년 절벽서 기념사진 찍던 스카츠데일 여성, 추락사 file 2020.07.10
그랜드캐년 재개장을 우려하는 나바호 네이션 자치구 file 2020.05.24
그랜드캐년 일출 보려던 GCU 신입생 3명, 역주행 차량에 참변 file 2022.10.18
그랜드캐년 인근 조난된 가족위해 눈길 36시간 걸었던 주부 file 2017.01.05
그랜드캐년 인근 산불, 예상보다 더 큰 피해 file 2016.08.13
그랜드캐년 서쪽지역 관광객 100만명 돌파 2016.12.04
그랜드캐년 들소 '사냥' 12명 모집에 4만5천명 몰려 file 2021.05.17
그랜드캐년 동굴 관광지에 갇혔던 일가족 5명, 30시간만에 구조 file 2022.11.01
그랜드캐년 구경 중이던 40대 남성, 절벽에서 실족해 사망 file 2022.09.05
그랜드 캐년에서 탐방객 가족 2명 급류에 휩쓸려 실종 file 2017.04.21
그랜드 캐년 협곡 하이킹 나섰던 69세 남성 폭염으로 사망 file 2024.07.07
그랜드 캐년 협곡 가장 아래까지 배송 책임지는 ‘노새 배달’ file 2023.09.25
그랜드 캐년 철도, 올해 14번의 증기기관차 운행 일정 발표 file 2024.03.05
그랜드 캐년 철도, 겨울시즌 ‘폴라 익스프레스’ 운행 일정 발표 file 2023.09.18
그랜드 캐년 레일웨이, 올해 11번 증기기관차 운행 스케쥴 발표 file 2022.02.03
그랜드 캐년 다람쥐는 프로 '물 구걸러'? 물 달라는 다람쥐들 영상 '인기' file 2019.08.19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 6월 1일부터 5~10달러 인상 file 2018.04.24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서 20대 남성 뛰어내려 투신 file 2019.10.07
그랜드 캐년 관리인들이 ‘빨간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유는? file 2021.12.06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