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부상을 당해 산에서 헬기로 구조되던 70대 여성이 구조 과정 발생한 소방대 실수에 대한 배상금으로 45만 달러를 지급받게 됐다.

사고는 지난 2019년 피에스테와 피크에서 벌어졌다.

당시 74세이던 캐털린 메트로 씨는 등산 중 입은 부상으로 자력으로 하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피닉스 소방대에 구조를 요청했다. 피닉스 소방대는 헬기를 사고지점으로 보냈고, 헬기와 연결된 바스켓을 내려보내 메트로 씨를 그 안에 눕혔다.

위로 끌어올려지던 바스켓은 헬기와 연결된 줄이 꼬이면서 공중에서 40초간 정신 없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구조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메트로 씨는 목과 척추신경이 눌리는 부상을 입었고 수 주간 입원하면서 치료비로 29만 달러를 써야 했다.

피닉스 시의회는 이 사고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최근에 승인하며 45만 달러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 6월 1일부터 5~10달러 인상 file 2018.04.24
서부밸리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 '웨스트게이트' 매물로 나와 file 2018.04.24
큰 덩치에 입양 망설였던 아리조나 강아지, 주인집 아들 목숨 구해 file 2018.04.24
공립학교 교사 시위 압박에 아리조나 주지사 20% 임금 인상 약속 file 2018.04.24
피닉스의 렌트 세입자들, 아파트 보다 주택 선호 경향 '뚜렷' file 2018.04.24
국경 통제강화, AZ 제일 먼저 300여명 주방위군 국경 배치 file 2018.04.20
대기시간 짧고 가격도 저렴한 '방문 응급의료처치 서비스' file 2018.04.20
스카츠데일 TPC 골프장에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모두 사망 file 2018.04.20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피닉스 메트로 '살기 좋은 곳' 전국 순위 랭킹 큰 폭 상승 file 2018.04.20
AZ 주민들 '1만278달러', 전국 13번째 세금 많이 낸다 file 2018.04.20
투병 중인 존 매케인 의원 자리, 누가 뒤를 잇게 될까? file 2018.04.20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37년 근무후 은퇴하는 AZ 경찰관, 마지막 무전에 뜨거운 눈물 file 2018.04.12
피닉스 북부서 착륙중이던 열기구 불 탔지만 다행이 사상자 없어 file 2018.04.12
아리조나 메사 여성의 삼성 갤럭시 S7 스마트폰, 갑자기 폭발 file 2018.04.12
아리조나 남성, 비트코인 불법송금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 2018.04.12
'피닉스-댈러스' 구간 고속버스 운전사 아찔한 졸음운전에 승객들 항의 2018.04.12
우버,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 아리조나 피해자 가족 측과 합의 file 2018.04.12
AZ 학생.주민들도 총기규제 시위에 동참, 1만5000명 피닉스 행진 file 2018.04.05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