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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내셔널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던 마크 멜란슨(3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은 2일 멜라슨이 아리조나와 2년 12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리조나의 오프 시즌 첫 영입이다.

지난 2009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멜란슨은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100세이브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하며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올라섰다. 

2016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도 17세이브 평균자책점 1.82 성적표를 남겼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부진했지만, 올해 샌디에이고에서 64경기(64⅔이닝)에 나가 4승 3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구위 샌디에이고의 뒷문을 책임졌다. 

또한 개인 통산 4번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멜란슨은 시즌 종료 후 500만달러 계약 연장 옵션을 포기하고 새로운 팀을 물색, 아리조나와 계약했다.

멜란슨의 이적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MLB.com은 "멜란슨이 내년에도 시간을 거슬러 좋은 활약을 할 지가 관건"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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