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이 폭발적인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하우스에 대한 수요 역시 강세를 띄고 있다.

주택마켓 전문업체인 레드핀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피닉스 주택 평균가는 5년 전과 비교하면 2배 가량이 올라 21만5000달러였던 것이 지금은 40만5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럭셔리 하우스 시장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리조나주의 대표적 부촌인 스카츠데일의 평균가는 1년 새 가격이 20%  뛰어 90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 밸리는 같은 기간 34%가 상승해 현재 평균가는 280만 달러 수준이다.

메트로 피닉스 지역의 럭셔리 하우스 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이유는 아직도 타 대도시들에 비해 가격이 싼 탓이다.

비슷한 규모와 환경을 갖춘 주택이라면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서 1200만달러는 줘야 살 수 있지만 메트로 피닉스에선 그 반값인 600만 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 타지역 재력가들이 아리조나에서 세컨홈을 구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 전언이다.

5년 전만해도 400~600만 달러선에서 파라다이스 밸리 럭셔리 하우스 시장이 형성됐지만 지금은 신축건물용 부지 가격과 자재 및 인건비까지 올라 700~1200만 달러대로 가격이 껑충 뛰었다. 

메트로 피닉스 럭셔리 주택시장 가격 상승세는 향후 몇 년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게 부동산업계 전망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 '자율주행차 성지' 경쟁 치열 file 2018.03.18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제발 하지말아야 할 것' 6가지는 무엇? 2018.03.18
우버 자율주행 트럭, 아리조나 하이웨이서 이미 화물운송 중 file 2018.03.22
GM 628만 달러 소송 합의, 아리조나 차량 오너들에 곧 보상 file 2018.03.22
조금씩 독극물 먹여 남편 살해 시도, 섬뜩한 케이브 크릭 여성 file 2018.03.22
아리조나의 제프 플레이크 의원, '관세폭탄 무효화 법안' 발의 file 2018.03.22
스프린트, 피닉스 포함 6개 도시서 새 무제한 요금제 시범적용 file 2018.03.22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식장 가던 아리조나의 신부 체포, 왜? file 2018.03.22
애마타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AZ 10대 소녀 '화제' file 2018.03.22
스카츠데일 주택 1750만 달러에 매매 '역대 최고가' 2018.03.22
아리조나 고객이 올린 영상, 테슬라 차량결함 조목조목 지적 file 2018.04.01
지난해 아리조나 찾은 관광객 역대 최다 4300만명 2018.04.01
"만만히 볼게 아니네" AZ 주민 목숨 위협하는 자연재해 3위 모래폭풍 2018.04.01
우버 자율주행차량, 템피 교차로에서 보행자 치여 사망케 해 file 2018.04.01
아리조나의 매케인 "트럼프의 푸틴 축하는 러시아인에 대한 모욕" file 2018.04.05
MLB 홈런왕 출신 앨버트 벨, 스카츠데일서 성기노출 '체포' file 2018.04.05
아리조나 주지사, 우버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전면 중단' 결정 file 2018.04.05
기온 상승하면 찾아오는 불청객 "스콜피온, 뱀, 벌 조심하세요" 2018.04.05
아리조나에 또 UFO 등장? 투산 상공 날던 파일럿 2명이 보고 2018.04.05
AZ 학생.주민들도 총기규제 시위에 동참, 1만5000명 피닉스 행진 file 2018.04.05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