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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시가 아시안 문화와 커뮤니티를 홍보할 벽화 20점을 '아시안 디스트릭(Asian District)' 내에 제작키로 결정하고 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술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메사시의 예술문화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신디 온스테인 디렉터는 "제작될 벽화들이 아시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수단이 될뿐만 아니라 아시안 디스트릭 내 사업체들에도 경제적 도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메사시는 지난 2020년 2월,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와 브로드웨이 로드(Broadway Road) 등을 가로지르는 2마일 가량의 답슨 로드(Dobson Road) 구간을 '아시안 디스트릭'으로 공식 지정한 바 있다.

답슨 로드를 중심으로 한 이 지역에는 지난 10여년 간 아시안계 상권이 대거 몰려들면서 자연스럽게 아시안 비즈니스 밀집지역으로 변모해왔다.

메사시가 파악한 바로는 '아시안 디스트릭' 내에 한인 마켓과 식당들을 포함해 70여개의 아시안계 비즈니스들이 성업 중이다.

벽화작업에 참여를 원하는 예술가들은 selectmesa.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신청마감은 2월 25일까지다.

벽화작업은 올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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