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2.jpg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상급법원의 판사가 길을 건너다 돌진한 차량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상급법원 측은 "2월 2일 오전, 56th 스트리트와 캐멀백 로드 교차로의 한 도로를 건너던 로사 모로즈 판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태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흘만에 숨을 거뒀다"며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모로즈 판사는 정지신호등에 서지 못한 차량에 부딪혀 변을 당했다.

대만 이민자 출신인 모로즈 판사는 지난 2004년 제넷 나폴리타노 아리조나 주지사에 의해 판사로 임명됐으며 2020년엔 내셔널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변호사 협회로부터 '개척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진 모로즈 판사는 판사 임명 당시 아리조나주에선 유일한 아시안계 판사이기도 했다.

더그 듀시 주지사는 모로즈 판사의 사망을 깊이 애도하며 2월 7일 주 차원에서 조기게양을 지시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