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아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세미 트럭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재기에 나서자 주가가 18% 가까이 뛰었다.

니콜라 주가 폭등 배경은 2월 24일 공개된 지난해 4분기 실적이다.

예상보다 손실 규모를 줄이는데 성공한데다 올해 본격적인 트럭 생산과 매출을 기대한다고 낙관한 것이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지난달 24일 엔가젯에 따르면 니콜라의 CEO 마크 러셀은 “전기차 인도와 수익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는 3월 21일부터 ‘트레 BEV’ 시리즈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 BEV는 니콜라의 첫 순수전기 트럭 시리즈다. 

이날 러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목표 인도량은 500대로 최대 1억5천만 달러(약1천8백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니콜라는 아리조나주 쿨리지 공장이 현재 연간 2500대의 트럭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연간 최대 2만대까지 늘릴 수 있도록 증설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니콜라는 지난해 4분기 쿨리지 공장에서 원형 트럭 30대를 생산에 들어갔지만 공급망 차질로 인해 5대만 실제 생산이 이뤄졌다고 밝히며 올해 들어서도 6대를 더 출하했다고 덧붙였다.

니콜라 폭등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전기차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오른 것과도 연관이 있다.

전기차의 매력이 재부각됐기 때문이다.

이날 니콜라의 주가는 17.72% 급등해 8.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