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R.jpg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내 대도시들의 인구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리조나주를 포함한 이른바 '선벨트'로 불리는 남부지역 도시들의 인구는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이 3월 24일 발표한 지역별 인구증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7월~2021년 7월까지 주민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뉴욕시로 32만8000명이나 줄었고 이어 LA 대도시권(약 17만6000명), 샌프란시스코 대도시권(약 11만6000명), 시카고 대도시권(9만1000여명) 순이었다.

반면 텍사스주 댈러스 대도시권은 인구가 전년대비 1.3% 많은 9만7000여 명 늘었고, 아리조나주 피닉스 대도시권(7만8000여 명)으로 2위, 그리고 휴스턴 대도시권(6만9000여 명), 오스틴 대도시권(5만3000여 명) 등 남부지역 도시들의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전국 카운티별로 분석한 인구증가 부문에선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가 5만8246명이 늘어나 2위인 텍사스주 콜린 카운티(3만6313명 증가)를 앞지르고 1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주민 유입으로 총 인구수가 449만6588명이 된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쿡 카운티(시카고 지역), 해리스 카운티(휴스턴 지역)에 이어 전국에서 인구가 네번째로 많은 카운티가 됐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거리 설교 중 머리에 총 맞았던 아리조나 목회자, 기적적 회복 file 2024.02.05
거동 힘드신 어르신들 위해 직접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눈길’ file 2023.09.27
개학 이후 아리조나 학교들 안전 위협받는 일 연이어 터져 file 2022.09.26
개점 나흘 전부터 텐트치고 대기 '화이트 캐슬 아리조나 1호점' 오픈 file 2019.10.28
개구멍 침입한 남녀 도둑, 수천 달러 물품 훔쳐서 도주 file 2017.01.24
개강 맞아 아리조나 돌아오려던 ASU 중국유학생 9명 입국 거부 file 2019.09.08
강풍 동반한 폭풍우로 인해 밸리 내 7만여 가구 정전 피해 file 2022.07.22
강제격리로 아빠와 헤어진 경험한 소녀, 피닉스에서 눈물로 호소 file 2018.06.29
강력한 태양 폭풍 영향으로 아리조나에서도 오로라 현상 관측 file 2024.05.20
강도 구타로 상처 입은 아리조나 할머니, 남편 장례식 참석도 못해 file 2017.08.07
강가에 홀려 버려진 1살 아기, 아리조나 국경수비대가 구조 file 2023.04.03
감옥가려고 일부러 은행 턴 투산 84세 노인, 결국 21년 형 받아 file 2021.08.31
갈수록 더워지는 밸리,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 화씨 1도 상승 file 2018.08.01
갈수록 더 늘어나는 아리조나의 헤로인 마약 중독자 수 file 2016.01.19
각종 지표 나빠지는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file 2022.08.09
각 당 최종후보 뽑는 예비선거 '아리조나 프라이머리' 주요 결과 file 2018.09.04
가족 야외사진 찍던 벅아이 여성, 벌들 공격에 75번이나 쏘여 file 2023.05.09
가장 안전한 미국도시 10위내에 '길버트, 스카츠데일, 챈들러' file 2016.10.30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Boom Town' 전국 1위, 길버트 파워랜치 2016.05.01
가슴 훈훈해지는 한 아리조나 경찰관의 따뜻한 입양 스토리 file 2020.12.13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