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U.S. 60번 프리웨이 밑을 지나는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지난 5월 7일(토) 오전, 60번 프리웨이 맥클린탁 로드 나들목 부근 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지하 22피트 아래에 묻힌 24인치 크기의 수도관 파열 때문이었다.

문제의 수도관은 50년을 사용해왔으며 수명은 75년으로 알려졌다.

해당지역 수도관 관리 책임이 있는 템피시 측은 부실공사 혹은 토양 성질에 따른 자연적 부식 모두에 촛점을 맞추고 사고 원인 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템피시는 흘러넘친 800만 갤러 물은 지하저수지에 다시 저장됐다고 전했다.

한편 통행제한이 이뤄졌던 60번 프리웨이는 5월 17일 기준으로 동쪽 방향은 통행이 재개됐지만 서쪽 방향 도로는 아직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NBA 승률 1위였던 선즈, 창단 54년 만의 첫 우승 도전 '또 물거품' file 2022.05.23
아리조나 최대 저수지 파월 호수 가뭄에 글렌캐년 댐 수력발전 중단 위기 file 2022.05.18
시티 버스 옆자리에 있던 여성 목 졸라 살해한 범행용의자 검거 file 2022.05.18
아리조나 8개 도시, 코로나 후 실업률 회복 잘된 10대 도시 리스트에 포진 file 2022.05.18
아리조나 포함한 미국-멕시코 국경에 모여드는 극우음모론자들, 왜? file 2022.05.18
메트로 피닉스 지역 엄마들도 분유 부족 사태 때문에 근심 file 2022.05.17
아리조나주 교정당국, 8년 만에 독극물 이용해 사형집행 file 2022.05.17
수도관 파열로 60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 한동안 통행제한 file 2022.05.17
임금 상승률 전국 1위 불구 메트로 피닉스 주민들 살림은 '팍팍' file 2022.05.10
한쪽 다리 의족 길버트 여성, 104일 연속 마라톤 완주 '비공식 세계기록' file 2022.05.10
죽은 어머니 대신 대선투표한 스카츠데일 60대, 실형은 면해 file 2022.05.10
아리조나 길버트에서 4억7310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와 file 2022.05.09
피닉스 경찰이 ‘그래플러’로 도주차량 검거 장면 영상 '화제' file 2022.05.09
러시아 억류된 피닉스 머큐리의 스타 그리너는 언제 풀려날까 file 2022.05.09
아리조나 상공서 비행기 바꿔 타기…‘미친 조종사들’의 스턴트 실패 file 2022.05.03
니콜라, 아리조나 공장 착공 4년만에 드디어 전기트럭 출하 시작 file 2022.05.03
노동위원회 "스타벅스가 노조결성 아리조나 직원 보복" 소송 제기 file 2022.05.03
아리조나 챈들러 변전소 ESS(에너지저장장치)에서 화재 file 2022.05.01
LG 에너지 솔루션, 경매 통해 아리조나 퀸크릭 원통형 배터리 공장부지 확보 file 2022.04.26
아리조나주 파월 호수 인공위성 사진, 4년만에 더 말랐네 file 2022.04.26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