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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60번 프리웨이 밑을 지나는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지난 5월 7일(토) 오전, 60번 프리웨이 맥클린탁 로드 나들목 부근 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지하 22피트 아래에 묻힌 24인치 크기의 수도관 파열 때문이었다.

문제의 수도관은 50년을 사용해왔으며 수명은 75년으로 알려졌다.

해당지역 수도관 관리 책임이 있는 템피시 측은 부실공사 혹은 토양 성질에 따른 자연적 부식 모두에 촛점을 맞추고 사고 원인 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템피시는 흘러넘친 800만 갤러 물은 지하저수지에 다시 저장됐다고 전했다.

한편 통행제한이 이뤄졌던 60번 프리웨이는 5월 17일 기준으로 동쪽 방향은 통행이 재개됐지만 서쪽 방향 도로는 아직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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