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대중들이 이용하는 시티 버스에서 40대 여성을 목 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난 범행 용의자를 경찰이 검거했다.

피닉스 경찰은 "지난 5월 6일 오전 8시경, 27th 애비뉴와 베이스라인 로드 교차로 상에 정차한 버스 운전수로부터 탑승자 여성이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하고 "끈으로 목이 졸렸던 피해자인 41살의 다이앤 크레이그는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10일, 27th 애비뉴와 인디언 스쿨 로드 교차로 인근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용의자인 26살의 조슈아 베이글을 검거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숨진 크레이그와 용의자 베이글리가 아는 사이였는지 혹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우발적인 범행이었지에 대해서는 추가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NBA 승률 1위였던 선즈, 창단 54년 만의 첫 우승 도전 '또 물거품' file 2022.05.23
아리조나 최대 저수지 파월 호수 가뭄에 글렌캐년 댐 수력발전 중단 위기 file 2022.05.18
시티 버스 옆자리에 있던 여성 목 졸라 살해한 범행용의자 검거 file 2022.05.18
아리조나 8개 도시, 코로나 후 실업률 회복 잘된 10대 도시 리스트에 포진 file 2022.05.18
아리조나 포함한 미국-멕시코 국경에 모여드는 극우음모론자들, 왜? file 2022.05.18
메트로 피닉스 지역 엄마들도 분유 부족 사태 때문에 근심 file 2022.05.17
아리조나주 교정당국, 8년 만에 독극물 이용해 사형집행 file 2022.05.17
수도관 파열로 60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 한동안 통행제한 file 2022.05.17
임금 상승률 전국 1위 불구 메트로 피닉스 주민들 살림은 '팍팍' file 2022.05.10
한쪽 다리 의족 길버트 여성, 104일 연속 마라톤 완주 '비공식 세계기록' file 2022.05.10
죽은 어머니 대신 대선투표한 스카츠데일 60대, 실형은 면해 file 2022.05.10
아리조나 길버트에서 4억7310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와 file 2022.05.09
피닉스 경찰이 ‘그래플러’로 도주차량 검거 장면 영상 '화제' file 2022.05.09
러시아 억류된 피닉스 머큐리의 스타 그리너는 언제 풀려날까 file 2022.05.09
아리조나 상공서 비행기 바꿔 타기…‘미친 조종사들’의 스턴트 실패 file 2022.05.03
니콜라, 아리조나 공장 착공 4년만에 드디어 전기트럭 출하 시작 file 2022.05.03
노동위원회 "스타벅스가 노조결성 아리조나 직원 보복" 소송 제기 file 2022.05.03
아리조나 챈들러 변전소 ESS(에너지저장장치)에서 화재 file 2022.05.01
LG 에너지 솔루션, 경매 통해 아리조나 퀸크릭 원통형 배터리 공장부지 확보 file 2022.04.26
아리조나주 파월 호수 인공위성 사진, 4년만에 더 말랐네 file 2022.04.26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