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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이용하는 시티 버스에서 40대 여성을 목 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난 범행 용의자를 경찰이 검거했다.

피닉스 경찰은 "지난 5월 6일 오전 8시경, 27th 애비뉴와 베이스라인 로드 교차로 상에 정차한 버스 운전수로부터 탑승자 여성이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하고 "끈으로 목이 졸렸던 피해자인 41살의 다이앤 크레이그는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10일, 27th 애비뉴와 인디언 스쿨 로드 교차로 인근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용의자인 26살의 조슈아 베이글을 검거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숨진 크레이그와 용의자 베이글리가 아는 사이였는지 혹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우발적인 범행이었지에 대해서는 추가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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