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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레이크 플레전트에서 4주 연속 익사사고가 발생했다.

4월 24일엔 20살 청년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고, 5월 1일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사체가 제트 스키 포인트 부근에서 발견됐다.

5월 8일엔 83세 노인이 보트에서 떨어져 숨졌으며, 5월 15일에는 선셋 리지 인근에서 18살 청년이 잠수 후 다시 물 위로 올라오지 못했으며 이후 물 속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레이크 플레전트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피오리아 소방서의 마크 바비 서장은 "최근에 숨진 4명 모두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았다"며 "이미 지난 시즌 사망자 수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바비 서장은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보트를 탈 때 음주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물에서의 행동은 매우 조심해야 불의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걸 주민들이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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